Archive for 7月 18th, 2010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응조치》로 들고나왔던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을 7월중에 강행하며 년말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대잠수함훈련 등 10여차례의 전쟁연습을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지속적으로 벌릴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괴뢰패당은 지난 9일 워싱톤에서 있은 미국과의 26차 《안보정책구상회의》라는데서 해상련합훈련과 관련한 모의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미국과의 《외교국방장관회담》에서 구체적인 실동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미군부호전광들도 그 무슨 《대북억제력과시》니, 《대북무력시위》니 뭐니 하고 떠벌이면서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미제7함대의 무력을 남조선해역에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종전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훨씬 릉가하는 대규모적인 해상련합훈련을 벌리겠다고 공언하고있다.
괴뢰패당과 미국호전광들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 강행책동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해상에서 벌리려고 하는 대규모련합훈련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전문 보기)
조국의 만년재부를 날바다우에 일떠세운 정신력의 대승리 – 대계도간석지건설완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인민의 세기적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고있는 조국강산에 대자연개조의 자랑찬 승전가가 울려퍼져 천만군민을 격동시키고있다.
간석지개간력사상 제일 큰 8 800정보의 대계도간석지건설이 완공됨으로써 서해에 널려있던 섬들인 대다사도, 가차도, 소연동도, 대계도가 수십리 제방으로 련결되여 굴곡이 심하였던 염주군, 철산군의 해안선이 대폭 줄어들고 위대한 선군시대에 조국의 지도가 다시 그려지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굴지의 간석지에 사회주의대농장과 함께 소금밭, 양어장들이 새로 생겨나고 방조제의 덕으로 여러 군의 바다가농장들과 마을들에서 해일, 염기피해를 영원히 모르게 되였으며 아득히 뻗어간 만년제방을 따라 염주군 다사로동자구로부터 철산군 장송로동자구까지 대륜환선도로가 형성되고 일망무제한 전야가 푸르른 바다와 조화를 이룬 장쾌한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
규모와 공사량에 있어서 서해갑문에 못지 않으며 옹근 한개의 벌방군 경지면적을 새로 얻어낸것과 맞먹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자연의 횡포한 광란을 길들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세상에 없는 정신력의 대결전이였으며 선군조선의 만년재부를 조국땅우에 눈부시게 떠올린 성스러운 애국위업이였다.(전문 보기)
총파산사태에 빠져든 대결모략소동
동족을 모해하는 모략극을 조작하고 그것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악용하는것은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하지만 그 결말은 언제나 비참하였으며 사건의 진상은 낱낱이 드러나 음모군들은 민족의 저주와 규탄속에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최근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리명박역적패당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도 결코 례외가 아니다.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고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모략책동이다.
리명박일당이 집권하자마자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에 기초하여 동족을 《주적》으로 대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고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뛴 사실은 이미 폭로되였다.
그 무슨 《급변사태》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도발적폭언까지 줴치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킨 괴뢰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광기는 이번 함선침몰사건조작을 계기로 최절정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패배자들의 구차스러운 넉두리
남조선보수패당이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발표와 관련하여 체면을 세워보려고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의장성명을 놓고 그 누구에게 《분명한 경고메쎄지》를 보낸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북의 <천안>호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하고 거기에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대참패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변명이고 구차한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산이 들썩한 끝에 쥐새끼 한마리라는 속담이 있다.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며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갔던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이에 비유할수 있다.
보수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덮어놓고 《북의 어뢰공격》으로 단정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물론 주변대국들과 기타 다른 나라들에 저들에 대한 《지지》와 《국제공조》를 적극 구걸하였다. 남조선당국의 함선침몰사건국제화소동은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가지고 유엔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결의안》을 꾸며내기 위한 망동으로 절정에 달하였다. 하지만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이미 저들이 규정한 《북의 어뢰공격》설을 립증하기 위해 강짜와 억지로 짜맞춘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날조문건인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랭대와 비난만을 초래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있는 《영포회게이트》사건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총리실의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 터져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일명 《영포회게이트》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이 사건으로 괴뢰들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으로 사찰을 감행해온것이 새롭게 드러나게 되였다.
《영포회》란 경상북도 포항, 영일지역출신의 《정부중앙부처》 5급이상 공무원들의 《친목》모임이라는 간판을 달고 2007년 리명박역도의 《대통령》당선을 적극 《후원》해온 이른바 《대통령고향모임》이다.
이 리명박의 사조직은 역도의 집권전후로 하여 남조선의 《공직》사회를 감시하고 각종 《국정운영》을 배후조종하며 말그대로 《무소불위》의 권력람용과 치외법권적특권을 휘두르며 《권력우의 권력》으로 군림해왔다.
《영포회》에 가담한자들이 리명박역도의 등을 믿고 얼마나 횡포하게 날뛰였는가 하는것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실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