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패배자들의 구차스러운 넉두리

주체99(2010)년 7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패당이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발표와 관련하여 체면을 세워보려고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의장성명을 놓고 그 누구에게 《분명한 경고메쎄지》를 보낸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북의 <천안>호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하고 거기에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대참패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변명이고 구차한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산이 들썩한 끝에 쥐새끼 한마리라는 속담이 있다.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며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갔던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이에 비유할수 있다.

보수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덮어놓고 《북의 어뢰공격》으로 단정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물론 주변대국들과 기타 다른 나라들에 저들에 대한 《지지》와 《국제공조》를 적극 구걸하였다. 남조선당국의 함선침몰사건국제화소동은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가지고 유엔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결의안》을 꾸며내기 위한 망동으로 절정에 달하였다. 하지만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이미 저들이 규정한 《북의 어뢰공격》설을 립증하기 위해 강짜와 억지로 짜맞춘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날조문건인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랭대와 비난만을 초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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