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패배자들의 구차스러운 넉두리
7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보수패당이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발표와 관련하여 체면을 세워보려고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고있다. 그들은 의장성명을 놓고 그 누구에게 《분명한 경고메쎄지》를 보낸것이라느니,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북의 <천안>호공격을 규탄》하였다느니 하고 거기에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대참패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변명이고 구차한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산이 들썩한 끝에 쥐새끼 한마리라는 속담이 있다.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며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갔던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을 이에 비유할수 있다.
보수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덮어놓고 《북의 어뢰공격》으로 단정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물론 주변대국들과 기타 다른 나라들에 저들에 대한 《지지》와 《국제공조》를 적극 구걸하였다. 남조선당국의 함선침몰사건국제화소동은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가지고 유엔에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우리를 중상모해하는 《결의안》을 꾸며내기 위한 망동으로 절정에 달하였다. 하지만 그 《조사결과》라는것은 이미 저들이 규정한 《북의 어뢰공격》설을 립증하기 위해 강짜와 억지로 짜맞춘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날조문건인것으로 하여 남조선내부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랭대와 비난만을 초래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