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9th, 2014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는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직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이고 우리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한 근본담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가 당군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반미대결전에서 백승만을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돌격대,기수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자면 인민군대 정치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2돐에 즈음하여 서남해상의 주요적대상물타격임무를 맡고있는 장거리포병구분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에 즈음하여 서남해상의 주요적대상물타격임무를 맡고있는 장거리포병구분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지도를 받게 된 일당백포병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장거리포병구분대의 지휘관들과 포병들이 불의에 기동할데 대한 명령을 받고 먼거리를 행군하여 낯선 지대에서 포사격을 진행하지만 명중포탄을 날릴 자신만만한 배심에 넘쳐있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사격순차와 방법을 정해주시고 포사격을 개시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순간 주체포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힘의 정책으로 얻을것은 수치와 파멸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착오적인 망상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근 두달동안 광란적으로 강행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얼마전에 전부 끝났다.연습이 몰아온 후과는 너무도 혹심하다.우리가 이미 예고하였던대로 조선반도정세는 수습하기 힘든 파국적인 상태에 빠져들었다.
계절적인 봄과 함께 움터났던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의 싹은 또다시 스러지고말았다.
격화된 긴장상태가 1년내내 지속되고 더욱 악화될수 있는 심상치 않은 환경이 조성되였다.그것이 언제,어떤 동기로 하여 전쟁으로 번져질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이제부터 련속적으로 감행될 또 다른 군사연습들이 전쟁발화점으로 될수도 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계절별로 각종 군사연습들을 벌려놓는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총체적으로 놓고볼 때 조선반도는 우발적인 충돌에도 쉽게 핵전쟁이 폭발할수 있는 최악의 전쟁접경상태에 놓여있다.
조성된 현 사태를 놓고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괴뢰패당을 끼고 핵전쟁소동을 한사코 벌린 진짜속심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까밝히게 된다.
그 속심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을 완전한 파탄에로 몰아가 무력증강의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선제타격은 자멸을 촉진할것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착오적인 망상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이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최근 미국이 《북조선미싸일대응》을 운운하며 2017년까지 일본에 탄도미싸일기능을 갖춘 구축함 2척을 추가배치하기로 하였다.
한편 미국과 남조선은 핵과 미싸일 등 대량살상무기와 소형무인기를 리용한 《북조선의 비대칭위협》에 맞서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구체적으로 리행해나가기로 하였다고 한다.내외호전광들은 이번에 남조선에서 감행된 합동군사연습에 그것이 처음으로 적용되였다는것도 공개하고있다.
미당국자들은 비핵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국으로 떠민것이 누구인가에 대하여서는 언급을 극력 피하면서 북조선의 핵과 미싸일개발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안보에 중대한 도전으로 된다고 떠들고있다.미국이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주범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고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구축을 완비하는 등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챙기려는 음흉한 기도를 가리워보려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아도 그것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올해 년초부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중대제안을 내놓았다.
우리는 조선반도정세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을 자제하며 정 군사훈련이 필요하다면 미국본토와 가까운 곳에서 벌릴데 대한 설득력있는 대안까지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81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81군부대관하 포병구분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인민무력부 부부장 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장령들인 박정천동지,윤영식동지가 맞이하였다.
포사격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사격순차와 방법을 정해주시고 사격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찍어주신 위치로 기동하여 화력진지를 차지한 구분대는 포사격을 개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사격훈련을 주의깊게 보시고 구분대가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산악극복능력을 강화하고 기동전개시간을 단축하며 전투사격속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잘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구분대의 싸움준비가 잘되지 않았다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김정일군사연구원 준공식 진행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맞으며 주체적군사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김정일군사연구원이 일떠서 준공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와 보살피심속에 창립되고 강화발전되여온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품격에 맞게 모든 교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갖춘 김정일군사연구원은 우리 당의 믿음직한 군사일군양성의 중심기지이며 김정은시대의 또 하나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이다.
백두산천출명장들의 령도업적으로 빛나는 력사가 있고 권위가 있는 세계적인 군사종합대학에 불세출의 선군령장 김정일대원수님의 거룩하신 존함과 동상을 모신 군사연구원이 일떠선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따르고 받들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김정일군사연구원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한 만능의 군사지휘관들을 억세게 키우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일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당당한 자위적권리
불을 즐기는 전쟁부나비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주검뿐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이 적대세력의 도전에 대처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군사력강화조치를 시비질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괴뢰들은 《4차핵시험가능성》이니,《추가도발》이니 하면서 미일상전들과 함께 그에 따른 대응책을 세운다고 법석대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상대방을 반대하는 악랄한 군사적도발로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데 대처하여 우리 군대는 그에 따른 정당한 대응으로서 로케트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자들은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유엔결의위반》이니,《국제사회의 공조》니 하고 고아대면서 미국과 함께 우리의 로케트발사훈련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려고 맨 앞장에서 발광하였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 군대의 정당한 로케트발사훈련을 《규탄》하는 반공화국도발문서가 발표되고 미국이 그에 따라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하자 그것을 적극 환영하면서 저들도 《조치》마련에 나서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조치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도발자들에 의하여 《결의위반》으로,《위협》으로 오도된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또 한차례의 란폭한 침해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사 설 : 백두의 혁명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군은 자기의 성스러운 행로우에 승리만을 새겨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이다.
대를 이어 수령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며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과 혁명무력건설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주체적인 혁명무력이 창건됨으로써 수령의 사상과 위업실현의 억척의 지지점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그 개척기부터 반제투쟁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올수 있었다.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오늘과 같이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된것은 력사의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지금 혁명의 무기,계급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과 민족,우리 식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백승을 떨쳐나가는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고 결심입니다.》(전문 보기)
천하제일명장들을 높이 모신 조선의 영광
군사훈련을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주체80(1991)년 4월
4월 25일!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맞는 온 나라가 끝없는 혁명적열정으로 설레이고있다.수도의 기발장식대들에서 당기,최고사령관기가 펄펄 나붓기고 이채로운 경축판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어디 가나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다.세상을 둘러보면 어느 나라,어느 인민이 자기 군대의 창건기념일을 이처럼 열화같은 수령흠모심과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맞이한적 있었던가.
사람들이여,삼가 옷깃을 여미고 오늘호 당보에 모셔진 사진문헌을 경건히 우러르시라.그리고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사를 수놓으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이 땅우에 백전백승의 위대한 력사를 안아오신 백두산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슬하에서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이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온 우리 혁명무력의 끝없는 자랑과 영예는 바로 82년전의 백두의 수림과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은 영원히 백두의 총대혈통을 이어가며 무적강군의 위용을 떨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밑에 사회주의수호전의 승전포성이 높이 울리고 백두산대국의 위용이 힘있게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백두에서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날리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조선인민군의 영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습니다.
조선인민군은 백두산총대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입니다.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형성된 자기의 혁명적본태를 순결하게 계승하며 장장 80여성상 오직 선군혁명의 한길로만 전진하여온 여기에 우리 건군력사의 근본특징이 있고 인민군대의 불패성이 있습니다.
경사스러운 건군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당의 혁명위업을 무장으로 받들어나가고있는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