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주체103(2014)년 6월 8일 로동신문

지난 4일 남조선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그리고 도,시,군,구《의회》의원과 도,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세월》호참사로 인한 민심의 분노와 그에 대한 괴뢰패당의 야수적탄압,《북풍》조작 등으로 첨예한 정세속에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17개 주요 시,도의 시장,도지사들에 대한 선거에서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와 충청남북도,남조선강원도 등 선거전보다 1곳이 늘어난 9개 지역을 차지하였다.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장선거에서 큰 차이로 이기고 서울시 25개 구청가운데 20곳에서 후보를 당선시켰으며 호남지역과 남조선강원도지역을 계속 차지하였을뿐아니라 보수의 지지기반으로 되여온 충청도지역을 탈환하였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시장,도지사선거에서 선거전보다 1곳이 적은 8개 지역을 차지하였다.특히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근소한 차이로 후보를 당선시키고 자기의 《터밭》이라고 할수 있는 경상도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교육감선거에서는 진보세력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분노한 남조선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이번 선거결과는 괴뢰집권층을 비롯한 보수정치권에 심각한 경종을 울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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