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5th,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시찰하신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시찰하신 소식을 16일과 17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보도망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면서 잠수함부대를 창설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중종합훈련실에서 어뢰돌격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실내훈련을 보신 다음 잠수함 748호의 내부격실들을 돌아보시고 직접 실동훈련을 승선지도하시였으며 해병들이 훈련을 잘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당중앙은 잠수함련합부대들을 대단히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군부대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병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준엄한 바다싸움에서의 승리는 훈련을 통하여 마련된다는 자각을 안고 실지전투를 가상한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완성한데 기초하여 지휘관들의 해상 및 수중작전조직지휘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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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 – 남조선 각계가 격찬 –

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백두산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의 심장속에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태양회 회원 김주일은 어느 한 모임에서 이북은 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사회가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화목한 대가정으로 변모되고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부산의 한 회사원은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은 정책작성에서 민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게 하는 정치를 펴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자로서의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다고 한 울산의 로동자,항일혁명전통에 뿌리를 두고 주체사상을 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고있다고 말한 서울대학교의 한 대학생의 가슴속에도 위대한 당에 대한 신뢰의 정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문암의 석수소리

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문암!

세상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자강도의 깊은 산골짜기에 문암혁명사적지가 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포탄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준 군수공장이 이곳에 자리잡고있었다.오랜 세월 이 산정에 인적이 드물었다.전쟁이 끝난 후에는 이곳에 군수공장이 존재하지 않았던것이다.그래서 사람들의 관심밖에 있었던지도 모른다.그러나 문암이라는 이름은 시간이 흐를수록 운명수호의 필수적가치를 가지고 귀중한 수업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혁명의 총대를 강화하고 튼튼히 틀어쥐여야 합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는 혁명의 총대가 약하거나 흔들리면 인민대중의 운명도,사회주의도 지켜낼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정적을 깨며 발자국소리가 울린다.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내짚는 그 소리가 굴벽에 부딪쳐 되돌아온다.

얼굴에 주름깊은 로인들이 우리와 함께 걷고있다.박영호,류무희,조은걸,김순돌,주계월,박금순,이들이 바로 이 포탄생산현장의 주인공들이다.무수한 공로자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80고령이 된 이들이 력사의 증견자로 남았다.이들은 문암의 굴속에서 생사고락을 나누며 조국을 침범한 침략자들을 소멸하는 포탄을 만들어내던 귀중한 동지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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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의 군수로동계급이 만들어내던 포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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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생산현장에 있던 문화회관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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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을 추억을 안고 혁명사적지를 찾은 전시공로자들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우리는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어떤 인민인가 하는것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김일성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난 그때로부터 어언 64년의 세월이 흘렀다.이제는 이 땅의 새 세대들에게 그때의 사연을 전해줄 전쟁의 참화를 직접 체험한 세대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렀다 해도,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여도 력사는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죄악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선전쟁을 일으킬 때에도 공화국북반부를 단숨에 삼켜보려고 불의에 침공하였습니다.》

1950년 6월 25일,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1950년 6월 2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로동법령실시 4주년》이라는 제목의 사설이 게재되였다.

사설은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밑에 로동법령이 실시된 후 4년만에 공화국북반부 로동자들의 물질문화생활이 공화국정부의 일상적인 배려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향상되고있다고 전하였다.사설은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이미 쟁취한 로동법령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여야 할것이며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하여,남북반부 로동계급과 전체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하여 2개년경제계획의 기간단축 및 초과완수의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는 침략야망의 산물

주체103(2014)년 6월 24일 로동신문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발발당시 이 전쟁이 마치도 우리의 《남침》에 의해 일어난것처럼 흑백을 전도하며 유엔에까지 끌고가 거수기를 발동하여 그것을 기정사실로 만들려고 꾀하였다.조선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에 전쟁도발의 책임을 넘겨씌우면서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끈질기게 책동하여왔다.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력사의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수십년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력사적사실자료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전쟁도발자,침략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적수단에 의한 침략과 전쟁이다.지리학적으로,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조선반도를 장악하면 동북아시아지역전반에 대한 지배를 손쉽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간파한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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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계획을 최종검토하고있는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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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자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혁명적인 사상공세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어느 부문,어느 단위에서나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선전선동의 집중포화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여 사상의 위력이 최대로 분출되고있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자!》,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40년전에 제시하신 전투적구호이다.

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가장 위력한 무기,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이 구호는 오늘도 앞으로도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진과 혁신,비약과 승리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다 정치사업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은 전당이 발동되여야 할 사업이다.각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국적범위에서 진행되고 한시도 중단없이 내밀어야 할 사상사업을 전임일군들의 힘만으로는 원만히 진행할수 없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된다는것은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중앙의 일군이건 아래단위의 초급일군이건 모든 일군들과 평당원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다 사상교양사업,정치사업을 하여야 한다는것이다.여기에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가 담겨져있으며 하나가 열,열이 백,백이 천을 교양하고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이 구현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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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 : 대회장에서 지어주신 아기이름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 태양절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였을 때였다.

비행사들은 영광의 하루가 다 지나간 아쉬움을 안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주석단을 내리지 않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으시는것이였다.

또 무슨 말씀을 하실가,혹시 긴급전투명령을 하달하시려는것이 아닐가?

비행사들은 긴장한 눈빛으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렀다.전국의 령공을 통채로 개방하고 전체 비행사들의 대회합을 하는 뜻깊은 그 시각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놈들의 전쟁연습쯤은 쉬파리떼가 돌아치는것만큼도 여기지 않으시는듯 환한 미소를 담으신채 동무들과 한가지 더 의논할것이 있다고 다정히 말씀하시는것이였다.그러시면서 어느 한 비행부대 부부비행사의 아기이름을 짓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당사자들이 받은 충격은 더욱 컸다.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며 그들은 지나간 일들을 감격속에 되새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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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사랑의 정과 열이 굽이친 뜻깊은 하루 – 국제아동절에 펼쳐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6.1절,어린이들의 국제적명절이다.

64번째로 찾아온 이날에 우리 행성의 곳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각양각색의 사연들이 엮어졌을것인가.

모름지기 이날을 즐겁게 보낸 아이들이라면 누구라없이 친부모의 따뜻한 정에 대해 말할것이다.

우리 조국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한껏 터져올라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이였다.강산은 젊어지고 인민의 마음은 한껏 밝아졌다.

하지만 우리가 이 글에서 쓰려고 하는것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친부모의 품속에서 등이 시린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구호〈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인류력사가 시작된이래 그 어느 시기,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아이들이 생기게 되는것을 어쩔수 없는 사회적문제로 여겨왔다.

전쟁과 분쟁,테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자연재해와 사고들이 꼬리를 물고있는 현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중의 하나로 이 문제가 부각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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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평양애육원 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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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세력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철추를 내리시여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절세의 애국자,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너무도 뜻밖에 잃고 우리 군대와 인민,온 겨레가 절통함에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그 7월로부터 어느덧 20년이 되여온다.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한없이 경건한 마음안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를 펼쳐본다.그러느라면 강도 일제에게 짓밟힌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이어가신 피어린 항일혈전의 나날이 눈앞에 어려오고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을 용납치 않으시고 결연히 조국통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통일의 지름길을 억세게 열어나가신 절세의 애국자의 헌신의 로고가 우리의 가슴을 파고든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의 자욱자욱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업에 바쳐진 성스러운 혁명생애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나드시며 일제를 반대하여 싸우신것은 분렬된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였다.그이께서 백두밀영에서 등잔불을 드시고 비쳐보신 우리 나라의 지도는 백두산에서 한나산에 이르는 삼천리조선이였지 두동강이 난 조선이 아니였다.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한 조국의 분렬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고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통일의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불굴의 신념과 애국의지로 과감히 헤쳐오시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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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 미국의 정탐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스노우덴사건으로 세상에 추문을 남긴 미국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최근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의 전화를 도청하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이 스노우덴사건으로 진땀을 빼던 일이 1년전의 일이다.그러나 미국은 고질적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도청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앞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두번다시 범하지 않을것처럼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이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꿈을 꾸고있는데 대해 전률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미국이 참회하는 모습이나 해당 프로그람을 차단하겠다는 성명을 믿는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까밝혔다.

지금 미국의 도청추문사건은 해를 넘기며 끊임없이 잇달으고있다.일반시민들이 휴대용전화로 주고받는 통보문들을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근 2억통 수집하여 정보분석에 리용하고있는 사실,도이췰란드내무상 등 이 나라 정계 및 재계의 유력자 320명의 전화내용을 도청한 사실 등이 공개되였다.이 모든 사실자료들은 올해에 들어와 새롭게 드러난것들이다.

오늘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국의 정탐활동은 세계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미국가안전보장국의 한 관리는 《어느 나라 대통령의 목소리든지 우리 특공대원들의 귀에 걸리지 않는것이란 거의나 없다.그들이 사무실에서 하는 전화나 미국방문기간 식당이나 호텔에서 하는 말들은 모두 도청되고있다.》라고 뻐젓이 말한바 있다.결코 빈말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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