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사랑의 정과 열이 굽이친 뜻깊은 하루 – 국제아동절에 펼쳐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6.1절,어린이들의 국제적명절이다.

64번째로 찾아온 이날에 우리 행성의 곳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각양각색의 사연들이 엮어졌을것인가.

모름지기 이날을 즐겁게 보낸 아이들이라면 누구라없이 친부모의 따뜻한 정에 대해 말할것이다.

우리 조국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한껏 터져올라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이였다.강산은 젊어지고 인민의 마음은 한껏 밝아졌다.

하지만 우리가 이 글에서 쓰려고 하는것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친부모의 품속에서 등이 시린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구호〈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인류력사가 시작된이래 그 어느 시기,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아이들이 생기게 되는것을 어쩔수 없는 사회적문제로 여겨왔다.

전쟁과 분쟁,테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자연재해와 사고들이 꼬리를 물고있는 현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중의 하나로 이 문제가 부각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201406230201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평양애육원 원아들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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