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미국의 정탐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주체103(2014)년 6월 23일 로동신문

스노우덴사건으로 세상에 추문을 남긴 미국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최근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의 전화를 도청하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이 스노우덴사건으로 진땀을 빼던 일이 1년전의 일이다.그러나 미국은 고질적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도청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앞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두번다시 범하지 않을것처럼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이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꿈을 꾸고있는데 대해 전률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미국이 참회하는 모습이나 해당 프로그람을 차단하겠다는 성명을 믿는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까밝혔다.

지금 미국의 도청추문사건은 해를 넘기며 끊임없이 잇달으고있다.일반시민들이 휴대용전화로 주고받는 통보문들을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근 2억통 수집하여 정보분석에 리용하고있는 사실,도이췰란드내무상 등 이 나라 정계 및 재계의 유력자 320명의 전화내용을 도청한 사실 등이 공개되였다.이 모든 사실자료들은 올해에 들어와 새롭게 드러난것들이다.

오늘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국의 정탐활동은 세계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미국가안전보장국의 한 관리는 《어느 나라 대통령의 목소리든지 우리 특공대원들의 귀에 걸리지 않는것이란 거의나 없다.그들이 사무실에서 하는 전화나 미국방문기간 식당이나 호텔에서 하는 말들은 모두 도청되고있다.》라고 뻐젓이 말한바 있다.결코 빈말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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