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6th,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지윤활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지윤활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연혁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적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로 하여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만 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인민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윤활유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공장터전도 몸소 잡아주시였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윤활유공업을 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공장을 종합적인 윤활제생산기지로 현대화하는 사업도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에 의하여 탄생한 공장,장군님께서 단신으로 겪으신 고생과 맞바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진 이 공장에 와보니 이처럼 현대화된 훌륭한 공장을 장군님께 한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허빈다고,천지윤활유공장은 유복자공장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 진행 –
【삼지연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4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당책임일군들은 먼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모임에서는 최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보고에 이어 녕변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일남,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용길,전력공업성 당비서 김영일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이 높이 모셔져있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바라보이는 삼지연대기념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맹세하는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조직하여주신 이번 답사행군은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에게 있어서 대원수님들의 절세의 위인상과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당의 유일적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로 준비하는 혁명적교양과 단련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살인과 폭행으로 길들여진 식민지고용군
매국반역으로 멍들고 부패로 망해가는 오합지졸의 무리
지금 남조선에서 괴뢰군사병이 집단폭행으로 맞아죽은 사건이 폭로되여 사회 각계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폭로된데 의하면 괴뢰륙군 28사단소속의 윤일병이 선배들에 의하여 때없이 구타와 폭행,인격모욕 등을 당하였으며 결국 지난 4월 7일 집단폭행의 후과로 죽었다.이번 사건은 절대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살인사건이 아니다.윤일병타살사건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서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의 죄악에 찬 길을 걷고있는 남조선괴뢰군에서는 달리는 될수 없는 필연적현상이다.
남조선괴뢰군은 살인과 략탈,폭행으로 길들여진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하다.
작전통제권자체가 미국의 손에 쥐여져있는 괴뢰군은 남조선인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상전을 위해서 복무하며 지난 수십년간 북침전쟁도발책동의 하수인으로 리용되여왔다.
괴뢰군에 끌려간 수많은 청년들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동족적대의식에 물젖어 살인과 략탈을 업으로 삼는 야수의 무리로 전락되여가고있다.서로에 대한 불신과 기합,몽둥이규률에 의해서 유지되는 부패하기 짝이 없는 오합지졸의 무리이기에 제편끼리 쏘아죽일내기를 하는가 하면 집단폭행을 비롯하여 극심한 인권유린행위는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다.오죽했으면 해마다 수많은 괴뢰군사병들이 청춘의 꿈을 버리고 스스로 목을 매달거나 자총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겠는가.
괴뢰군은 동족대결의 일선에 내몰린 미국의 더러운 전쟁하수인으로,남조선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해온 살인마집단으로 악명떨쳐왔다.(전문 보기)
론 평 : 누가 야수의 무리로 만들었는가
매국반역으로 멍들고 부패로 망해가는 오합지졸의 무리
괴뢰륙군 28사단의 악당들이 신입사병을 야만적으로 집단폭행하여 숨지게 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나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지금껏 괴뢰군내에서의 폭행사건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번 사건은 그 잔인성과 야수성으로 하여 사회를 경악시키고있다.불편한 자세에서 밤새껏 잠을 재우지 않는 취침통제기합이나 치약 한통을 강제로 먹이는것 같은 고문은 약과였고 방바닥을 기여다니며 개흉내를 내게 하고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핥아먹게 하는 등 상상 못할 가혹한 기합이 숨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피해자의 몸에 들씌워졌다.
끔찍한 폭행과 야만적인 기합,살인후의 비렬한 범행은페와 그에 대한 부실한 수사 등 이번 사건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내부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동시에 괴뢰군이라는것이 얼마나 인간증오사상과 야수성으로 길들여진 악마의 무리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죄악의 뒤에는 반드시 그 악을 낳는 원인이 있다.괴뢰군을 이처럼 미친개소굴로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당국에 있다.
미제에 의해 조작된 괴뢰군안에는 잔인성과 포악성을 《군인의 기질》로 삼고 기합과 구타로 《군기강》 즉 규률을 확립한다는 미국식《병영문화》가 깊이 침습되여있다.그에 따라 괴뢰군부는 사병들을 사고하는 인간이 아니라 오직 상급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욕설과 매질을 적극 장려해왔다.괴뢰군내에서 실시되는 각종 살인적인 기합에 의해 불구자,정신병자로 된 사병수는 지난해에만도 4만 5 000여명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기행 : 필승의 신심드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리 –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와 함께(1) –
백두산기슭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다.
어제는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붉은기를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길에 올랐고 또 오늘은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이 백두의 풀물오른 군복차림으로 항일의 전구들을 용기백배하여 누벼가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굳건히 이어가실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행군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고 만들수도 없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행군길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철석같은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론 설 :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연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는 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우리 혁명위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석의 신념이 빛발치고있다.
주체의 사상론,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자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지금 당사상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전체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서 제시된 사상을 높이 받들고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천만군민의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추동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전국을 일시에 들었다놓을수 있는 강력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있습니다.》
우리 혁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높은 력사적단계에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혁명과 건설이 전진할수록,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당사상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다.(전문 보기)
펄럭이는 야영기아래 드높은 사회주의만세소리
행복의 웃음소리 싣고 동해의 푸른 물 출렁인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눈물겹게 어려오는 이 부름이 더욱더 우리의 심장을 틀어잡고 격정의 파도를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아일랜드,윁남,탄자니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제29차 송도원국제소년야영생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이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정으로 가슴뜨겁게 해주고있다.
나라와 지역,언어와 피부색은 서로 달라도 야영생들은 저저마다 감격하여 말한다.
새로 개건된 야영소가 정말 황홀하기 그지없다고,이런 훌륭한 야영소는 처음 본다고,조선의 학생소년들이 정말 부럽다고…
해당화 곱게 핀 바다가의 공원의자에 앉으시여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친어버이의 정을 부어주시며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우러르느라면 가슴치는 력사의 나날들이 숭엄히 어려오고 웅장화려한 멋쟁이건물들과 곳곳의 최상급 시설들을 바라보느라면 오늘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자욱이 되새겨져 심장의 박동이 세차게 높뛴다.(전문 보기)
론 설 : 자주통일운동을 추동하는 위대한 사상리론적지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17돐이 되였다.뜻깊은 이 시각 우리 겨레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실현할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하신 력사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철저히 계승하여 수령님의 필생의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고 온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는 불멸의 통일대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시였으며 수령님의 뜻과 유훈대로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원칙에서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위적훈련의 년례화,정례화는 정당한 권리
북침불장난소동을 강력한 억제력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여론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괴뢰군부깡패들은 이번 연습에서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계획인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처음으로 공식 적용할것이라고 뇌까리고있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대규모합동군사연습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며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은 그들이야말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가 강력한 군사적대응조치들을 취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정당하다.우리 공화국은 내외호전광들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과 전쟁도발책동에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을 위한 군사훈련의 년례화,정례화로 단호히 대처해나간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불은 불로써 다스리는것,이것이 추호도 달리될수 없는 우리의 대응방식이다.
자위적군사훈련의 년례화,정례화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는것은 정정당당한 권리행사로서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서 그것은 막강한 군사력에 의해서만 굳건히 담보된다.자기를 지킬 힘이 약하면 자주권이 침해당하고 민족이 침략자들의 희생물로 되여도 어디에다 하소연조차 할수 없다.그러나 령토가 작고 인구가 많지 않아도 군사력만 강하면 세계에 대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면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나갈수 있다.이것이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 진리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쟁불꽃을 튕기는 무력증강소동
북침불장난소동을 강력한 억제력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최근 우리 공화국은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국방위원회 특별제안과 정부성명을 발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하지만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최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미국과 괴뢰들이 감행하고있는 무력증강책동들은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올해 1월에 저들의 핵전략잠수함무력의 60%이상을 조선반도주변해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놓았으며 일부 잠수함들은 어느 시각에라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되는 핵전쟁에 림할수 있게 항시적인 대비태세를 갖추고있다.핵전쟁광신자들은 이것으로도 모자라 현시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환경이 최고능력을 보유한 전함의 전진배치를 필요로 하고있다고 떠벌이면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활동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는 미태평양함대에 핵항공모함전단을 증강배치하였다.
이렇게 년초부터 시작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그 이후 북남관계개선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면서 계속 감행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