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th, 2015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설명절을 맞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주체104(2015)년 설명절을 맞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이 땅우에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터전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돌이켜보며 백두산절세위인들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태양민족의 존엄과 더불어 빛나는 민족전통
인민의 꿈과 리상이 사회주의대지에 활짝 꽃펴나고있다.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릉라인민유원지,미림승마구락부…
이곳에서 문명세계의 희열을 한껏 느끼는것도 좋지만 평양민속공원을 비롯하여 온 나라의 곳곳에 훌륭하게 꾸려진 민속거리들과 민속공원,급양봉사망들에서 맛보는 민족의 향취는 또 얼마나 좋은가.
옷차림도 민족옷차림,음식도 민족음식,노래도 조선민요가 제일이라며 흥겨운 장단에 맞추어 황홀한 조선춤가락을 펼쳐가는 기쁨과 랑만은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하여준다.
민족의 정기와 넋으로 충만된 생활속에서 우리는 다시금 새겨본다.
온 사회에 민족적정서와 고상하고 아름다운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며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전국가적,전인민적애국사업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꽃피워주신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영원히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올해신년사의 이 구절들에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공동구호에 맥박치고있는 자주의 신념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민족을 위하여!》,항일혁명선렬들의 견결한 혁명정신이 어려있는 이 글발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관통되여있는것도 바로 투철한 자주의 신념을 간직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입니다.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당이 제시하는 구호에는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목표와 방향,과업과 방도가 명확히 반영되여있다.따라서 당의 구호는 사람들에게 삶과 투쟁의 좌표를 어디에 정하여야 하는가를 새겨주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커다란 견인력을 발휘하게 된다.
공동구호에는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비껴있다.
우리 당과 조국의 70년력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가 가장 긍지높이 자부하는것은 바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항로를 따라 곧바로 걸어온것이다.(전문 보기)
론 설 :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
절세위인의 불멸의 당사상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2월19일로작발표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3(1974)년 2월 19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길을 명확히 밝힌 불멸의 총서이며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 당과 혁명의 전투적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력사적지위와 구성체계,내용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로작에는 희세의 위인이시며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가 빛발치고있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장군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주체의 궤도를 따라 변함없이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전당과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공화국을 위대한 시대사상의 조국으로 빛내이시고 선군조선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전도를 펼쳐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날이 갈수록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시대와 력사의 뜻입니다.》(전문 보기)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2015년 2월 16일,
이날은 주체위업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대원수각하의 탄생 73돐이 되는 날이다.인류공동의 명절로 해마다 성대히 경축해온 날이지만 각하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그이를 경건히 추모한 그 나날의 여운을 안고 맞이하는 탄생일이여서 올해는 지난날에 대한 추억을 더더욱 뜨겁게 불러준다.
근 70년의 빛나는 생애에 그 어느 시대의 위인들도 따를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김정일각하께서 인류의 마음속에 남기신것은 영원한 태양의 영상이다.
김정일대원수각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속에 걸어온 인생행로에서 새겨안은 위대한 태양의 진리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발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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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이른 나에게 때아닌 정서를 안겨주며 심장을 울려주는 노래가 있다.
명곡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이딸리아의 민요 《오 쏠레 미오(오 나의 태양)》이다.사실 련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터치고있지만 들을수록 우리 이딸리아인들의 정열적인 태양숭배의 감정정서를 새겨주는 노래이다.만물에 빛을 주고 열을 주는 태양을 떠나서는 살수 없기에 인간은 누구나 태양을 숭상하며 생명과도 같이 귀중한 사랑을 태양에 비유하여 격조높이 구가하는것이다.
정녕 태양이야말로 인간의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다.(전문 보기)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
2015년 2월
최후승리를 안아오는 백두령장의 힘찬 발걸음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의지와 기상이 하늘에 닿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미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기어이 열어놓으려는 우리 겨레의 투쟁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면서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더한층 강화하고있다.날강도 미제는 우리 인민의 생명인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볼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면서 반공화국제재와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미제의 부추김을 받은 괴뢰패당도 대화와 평화적환경보장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면서 상전과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미쳐날뛰고있다.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적대세력의 책동이 이처럼 최후발악적으로 감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예측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하지만 적들의 그 어떤 침략적도전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있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날로 강화되고있는 무적의 혁명강군이 있어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며 내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은 걸음마다 분쇄되고있다.민족의 원쑤,통일의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하여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뢰성치고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던 항일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지,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주제넘게 노는자 된매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최근에 부임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에게 하는 말이다.오바마의 군살에 불과한 리퍼트가 요즘 미행정부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남조선의원외교협의회가 서울에서 벌린 먹자판에 나타난 리퍼트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두가지를 함께 할수는 없을것》이라는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병진정책의 포기》와 《제재의 길》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줴쳤다.이어 열린 어느 한 모임에서도 북이 《핵무기를 가지면서 번영과 안보를 추구》할수 없다고 뇌까렸다.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한사코 제거하고 반공화국압살흉계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이 바로 리퍼트의 망발에 그대로 비껴있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외교에서는 소학생에 불과한 리퍼트의 망발에 맞장구를 치며 북남대결의 골을 더욱 깊이 파고있는 사실이다.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북이 《핵과 경제의 병진로선을 포기하지 않고있다.》고 독설을 내뿜은 박근혜는 며칠전에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회의라는것을 열고 《안보는 핵이 아닌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고 떠벌이며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지난해 4월 오바마의 남조선행각당시 그앞에서 구세주라도 만난듯이 승이 나서 《북 비핵화》니,《병진로선실패》니 하며 우리를 마구 헐뜯던 그때의 대결본색그대로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권력욕에 환장한 추악한 모략군들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이 지난 2012년의 《대통령》선거를 부정협잡으로 치른것이 드러나 민심의 분노가 고조되는 속에 선거를 앞두고 터져나온 북남수뇌상봉담화록사건이라는것이 권력야욕실현을 위한 정치적음모였다는것이 확인되여 여론이 물끓듯 하고있다.
지난 2월 6일 남조선《법원》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페기혐의로 기소된 로무현《정권》시기의 청와대 안보실장 백종천과 안보정책비서관 조명균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앞서 괴뢰검찰은 《정권》교체시기에 력사적으로 보존되여야 할 《대통령》기록물을 넘기지 않고 제멋대로 페기한 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사건관계자들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바 있다.하지만 《법원》은 페기된 담화록은 초안으로서 《대통령》기록물로 볼수 없으며 또 그것은 응당 페기되여야 할 대상이라고 하면서 검찰측의 론거를 부정하고 혐의자들에 대한 무죄판결을 내린것이다.
결국 지난 2013년 보수집권세력이 괴뢰검찰을 내세워 기소한 북남수뇌상봉담화록사건 관계자들에게 아무런 죄도 없다는것이 판명되였다.이 판결을 놓고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검찰이 집권세력의 추동을 받고 문제거리가 없는 사람들을 무리하게 수사하고 기소함으로써 《정치검찰로서의 나쁜 실례를 남겼다.》고 비난하고있다.
판결과 관련하여 여론의 눈총은 자연히 보수집권세력에게 쏠리고있다.북남수뇌상봉담화록사건을 조작해낸것도 그들이고 로무현《정권》 관계자들을 《종북》으로 몰며 《대통령》선거분위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만든것도 그들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피고석에 끌어내야 할 인권말살주범
남조선집권세력이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은 북남대화를 가로막고 조선반도를 대결과 전쟁의 수렁속에 깊숙이 몰아넣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그 누구의 《붕괴》설까지 늘어놓으며 날강도적인 북침기도를 드러낸 미국상전의 장단에 곡조를 맞추어 《북인권》나발을 더욱 집요하게 불어대는 남조선당국의 대결망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서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또다시 혀바닥에 올려놓으며 《국제적관심》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이것은 《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달려 여론을 오도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적인 압살공조를 실현해보려는 범죄적흉심을 드러낸것으로서 괴뢰들이 입만 터지면 《대화》요,《관계개선》이요 하고 떠드는것이 다 가짜이고 그들의 골수에 들어찬것은 오직 외세와 함께 동족을 해칠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하늘에 대고 뱉은 침방울은 제 낯짝에 떨어지기마련이다.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보편적가치》니 뭐니 하며 저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에 그 어떤 정당성을 부여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반역적정체와 취약성만을 드러낼뿐이다.사실 인권피고석에 앉아 온 민족의 심판을 받아야 할 장본인은 다름아닌 남조선을 처참한 민주의 페허로,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만든 괴뢰패당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인권을 미국에 깡그리 팔아먹고있는 매국반역무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