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st,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방관복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으며 오늘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전투훈련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총대강화의 기치가 되시고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인민군대훈련의 새로운 전변의 력사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가사보다 부대의 싸움준비를 위해 더 마음을 쓰고 훈련성과에서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을 찾으며 군력강화의 초석,밑뿌리가 되여 훈련의 질적강화를 위한 보람찬 투쟁에 삶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승리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자
전당,전군,전민이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폭풍쳐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우리는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5.1절은 자신들의 운명이고 미래인 위대한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한몸 다 바칠 혁명적신념과 애국의 의지를 더욱더 굳게 가다듬게 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1절을 경축하는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더욱 힘차게 울리며 위대한 김정은시대 근로자,주체의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니고 자기 운명의 주인,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보람찬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습니다.》
세대와 세기를 이어 수령복,태양복을 누리며 부강조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해온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크나큰 긍지이며 영광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였으며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오시였다.(전문 보기)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5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5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4월 3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근로자들의 혁명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자!》,《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만세!》 등의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양형섭동지,로두철동지와 근로단체,성,중앙기관,평양시내 정권기관,대학,공장,농장의 일군들,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근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반미자주화와 사회의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나라 외국손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5.1절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금 미국은 급격히 쇠퇴몰락하고있는 저들의 처지를 어떻게 하나 만회하고 전세계적범위에서 지배권을 유지해보려는데로부터 일본과의 군사동맹강화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7일 미국과 일본의 외교 및 국방당국자들이 미일안보협의위원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새롭게 개정하여 발표하였다.
새 《지침》에서 미국은 미일안보협력의 주요분야를 《평상시》로부터 《급변사태시》까지의 5개로 설정하고 탄도미싸일요격과 세계적판도에서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해양안전보장,수색 및 기뢰제거,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선박에 대한 강제검사,반테로작전 등 일본《자위대》의 역할강화를 명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주변에 국한시켰던 일본《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시켰으며 저들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진행하는 임의의 군사작전과정에 일본의 군사적지원을 받을수 있게 해놓았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우리의 《도발적행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이번에 《미일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였다는 식으로 우리를 걸고든것이다.
랭전시기 미일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의 산물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은 랭전종식후인 1997년 조선반도유사시에 대응한다는 내용으로 개정되였으며 이번에는 우리의 《핵위협》을 걸고 더욱더 위험하게 또다시 개정되였다.
미국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이 마치 우리의 《위협》때문인듯이 떠들어대고있지만 미국의 진속은 다른데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를 배비하여 남조선을 저들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끌어들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통합국방협의체회의에서 우리의 핵과 탄도미싸일《위협》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억제한다는 작전계획을 고착시키고 미국남조선《억제전략위원회》라는것을 가동하기로 하였다.
미국은 《싸드》의 남조선배비문제를 남조선당국과 공식론의중에 있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미국남조선《억제전략위원회》라는 구조적틀거리안에 상정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내고있다.
미국본토와 괌도에 이어 첫 해외배비로서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시도는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의 중요부분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과 련관되여있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기 전인 1990년대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진입할 때 벌써 남조선을 그 배비지점으로 확정하였으며 2012년에는 미,일,남조선사이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핵심으로 하는 아시아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을 선포하였다.
미국은 2012년 6월 남조선괴뢰들과 일본사이에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게 하려다가 남조선내부의 강력한 항의로 실패하자 방법을 바꾸어 2자의 직접방식이 아니라 미국이 축이 되여 2자를 련결시키는 3자방식으로 지난해 12월 정보공유합의서를 체결하였다.
미국이 이처럼 서둘러 성사시킨 3자정보공유합의는 《싸드》의 남조선배비와 같은 맥락에서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는데 남조선을 끌어넣으려는 준비작업의 일환인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거들면서 기어코 남조선에 《싸드》를 배비하려는 기본속심은 일본보다 더 전방인 남조선에 고성능레이다를 전진배치하여 유라시아지역의 경쟁적수들의 미싸일움직임을 보다 신속하게 탐지,추적하자는데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