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남관계를 칼탕치는 극악한 도발
《북인권법》조작을 위한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이 절정에 달하고있다.
며칠전 그 무슨 당정협의회라는것을 연 《새누리당》과 괴뢰당국이 《북인권법》의 세부내용들을 조률하고 19대 《국회》의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의한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괴뢰들의 대결광증이야말로 죽어서도 고칠수 없는 집요하고 악랄한것이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10년전부터 《북인권법》이라는것을 괴뢰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발악해왔다.하지만 그때마다 이 《법안》은 북남관계파국을 우려하는 각계의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쳐 휴지통에 처박히는 신세를 면치 못하였다.지난해 11월 《새누리당》이 《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시도하였지만 또다시 실패하였다.
일이 그쯤되였으면 응당 저들의 대결망동에서 교훈을 찾고 동족을 모해하려는 흉심을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하지만 보다싶이 괴뢰패당은 《북인권법》조작기도를 버리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더욱 악랄하게 드러내고있다.이 법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면 야당들이 반대한다고 해도 《국회》 본회의에 자동적으로 회부된다고 한다.이것은 19대 《국회》기간에 이 악법을 기어코 통과시키려는 괴뢰패당의 야망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괴뢰패당의 발광적인 《북인권법》조작놀음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북남관계를 완전히 칼탕치는 극악무도한 도발이다.
괴뢰패당에게 있어서 《북인권법》조작의 궁극적목표는 《인권》모략책동으로 우리의 영상을 흐려놓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해치며 《체제통일》을 실현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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