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대화와 압박병행전략》이라는것을 운운하며 《대화》나발을 불어대는 한편 대결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괴뢰통일부패거리들은 저들이 《일관하게 남북대화를 제의》하였다느니,우리가 그에 호응해 《남북관계개선》에 나서길 바란다느니 하며 희떱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괴뢰집권자도 남조선을 행각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이라는자를 만난 자리에서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고 호전적광기를 부리면서도 《민간교류에 대한 적극적지원》과 《대화노력의 지속》이 저들의 립장이라고 떠들어댔다.
칼을 빼들고 상대방을 찌르겠다고 달려들면서 《대화》타령을 늘어놓는것은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괴뢰패당이 《대화와 압박병행전략》을 들고나오는것은 저들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대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면서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매우 불순한 음모책동이다.
괴뢰들이 떠들어대는 《대화와 압박병행전략》이라는것은 미국이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위해 써먹고있는 술책이다.지금 괴뢰패당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상전의 반공화국압살전략을 그대로 되받아 북남관계에 적용하려 하고있다.
압박의 도수를 높여 대화를 실현한다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북남대화의 목적이 화해와 단합,관계개선을 도모하기 위한것일진대 불신과 대결을 낳는 압박으로 어떻게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질수 있겠는가.더우기 그따위 불순한 흉계가 우리에게 통할수 있다고 생각한것자체가 어리석다.똑똑한 주견도 없이 망둥이 뛰니 꼴뚜기 뛰듯 《대화와 압박병행전략》을 떠벌이고있는 괴뢰들이야말로 미국을 등에 업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가련한 식민지주구이다.이런자들은 애당초 우리의 대화상대로 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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