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1st, 2015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으로 최후승리의 7.27을 안아오자!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나래치는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진군길에 조국결사수호의 맥동을 더해주며 울려퍼진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절절한 호소가 새 세대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청년들에게 보낸 호소문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위대한 시대정신을 창조하고 빛내여온 우리 혁명의 선배들인 로병들의 절절한 당부이며 조국통일과 강성국가건설대전의 최후승리에로 천만군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제4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30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불굴의 정신력으로 새로운 조선속도창조를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침으로써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자랑찬 승리의 새 력사를 펼쳐나갈 드높은 혁명적열의를 안고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선군조선의 영웅적기개로 살림집건설에서 새 기록 창조 –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60여일만에 53층살림집골조 완성 –
온 나라가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는 격동적인 시기에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수도건설력사에 빛날 경이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박근수소속부대 지휘관,전투원들이 지난 29일현재 53층짜리 초고층살림집골조공사를 보란듯이 결속하는 자랑찬 위훈을 아로새기였다.
이곳 지휘관,전투원들이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지상골조공사를 시작한 때로부터 불과 60여일만에 50층이상의 초고층살림집건물을 일떠세운 이 결실은 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속에 건설의 대번영기를 빛내이는 참으로 눈부신 성과이다.
건설장적으로 층수가 제일 높은 이 살림집건물은 골조시공이 대단히 어렵고 공사량도 아름찬 큰 규모의 건설대상이다.
부대장병들은 당의 결정지시라면 천만산악도 떠옮기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짧은 기간에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단숨에 솟구치는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인양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장엄한 현실을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사회주의강성국가,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부대장병들이 일떠세운 초고층살림집건물은 오늘날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가 어떤것이며 혁명적군인정신의 체현자들인 우리 인민군대의 불굴의 정신력과 의지가 어떠한가를 뚜렷한 현실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녀성혁명가,빛나는 그 부름속에
우리 조국에서 녀성해방,녀성존중의 노래는 어제도 울렸고 오늘도 울리고있으며 래일에도 울릴것이다.
녀성혁명가,
선군조선의 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인 조금향,림설동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온다.첫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의 단독비행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나어린 처녀들이 정말 용타고,하늘의 꽃이라고,건군사에 처음으로 녀성초음속전투기비행사들이 태여났다고,남성들도 타기 힘든 초음속전투기를 처녀들이 단독으로 탄다는것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기특하다고 시종 행복의 미소를 금치 못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추격기비행사로 자라난 조금향,림설동무들의 비행훈련을 여러차례 보아주시고 그들을 초음속전투기비행사로 키워주신분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만경대가문과 더불어 빛나는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이처럼 격동의 선군시대에 더욱 눈부시게 이어지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이다.
* *
수수천년 무지와 몽매속에 지지리도 학대받고 수모당하며 남존녀비의 억눌림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온 녀성들이 지난날 조선녀성들이였다.
우리 녀성들 어이 잊을수 있으랴.(전문 보기)
재카나다목사 국내외기자회견에서 흉악한 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에 대해 자백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을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재카나다목사 림현수와의 국내외기자회견이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우리 나라와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성원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림현수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다 못해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한 자기의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저지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것이다.
나는 내가 담임목사로 있는 《큰빛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설교와 카나다,미국,일본,브라질 등 여러 나라와 남조선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만명에 달하는 남쪽과 해외동포교인들앞에서 북에 다녀온 정형을 이야기하는 《북조선사역보고》라는것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테로통치》,《공포정치》,《독재국가》,《악의 집단》,《악의 정권》,《암흑의 땅》이라고 험담하는 등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줴쳐대는것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면서 《북은 이제 얼마 못가고 망한다,급작스레 무너질수도 있다,지금 마지막순간》이라고 망언을 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한사코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하는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성 6자회담특사가 지난 25일부터 남조선과 주변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저희들은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있는데 우리가 대화에 나서기를 꺼려한다느니,우리가 다른 길을 갈 결심을 내린다면 저희들은 유연하게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때문에 대화가 재개되지 못하는것처럼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리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대화가 없이 긴장만 계속 격화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 특히 그 군사적표현인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 계속되고있기때문이다.
우리가 아닌 바로 미국이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다른 길을 갈 결단을 내린다면 대화도 가능해지고 많은 문제들이 풀릴수 있다.
미국이 한쪽으로는 총포성을 계속 울려대면서 돌아앉아서는 그 무슨 《대화의지》와 《유연성》을 부르짖으며 수선을 떠는것이야말로 파렴치와 위선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최근 미국내에서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이 실패했다는 비난이 거세여지자 대화가 열리지 못하는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켜 위기를 모면해보려는 한갖 잔꾀에 불과하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로 저들이 떠벌이는 《대화의지》의 진정성을 보이기전에는 정세격화의 악순환만 계속되고 대화도 이루어지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선군의 기치밑에 승리를 떨쳐온 위대한 전통
1953년 7월 27일,이날은 조선의 통쾌한 승리와 미국의 비참한 패전이라는 세계전쟁사의 기적이 장엄하게 선포된 날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것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민족의 자주적기상과 불굴의 투지를 누리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외국의 한 인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승리가 가지는 의의를 분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조선이 자기의 전승으로 미국의 핵전쟁기도를 짓부시지 못하였더라면 세계에 핵참화가 휩쓸었을것이다.제2차 세계대전의 재더미가 가셔지기도 전에 핵전쟁이 일어나 한순간에 인류문명을 구석기시대로 되돌아가게 하는 무서운 〈핵겨울〉이 닥쳐왔을것이다.이런 관점에서 보면 세계적인 판도에서 핵버섯구름을 미리막고 평화의 푸른 하늘을 지켜낸 조선전승의 의미는 참으로 거대한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조선에서 세인이 그토록 경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는 력사의 기적이 창조된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그것은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령도하여오신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입니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은 세계최대의 테로국가
얼마전 프랑스잡지 《르 뿌앙》과 알제리인터네트신문 《와끄트 알좌자이르》에 미국이 발표하는 《테로지원국》명단이 미국이 자기의 국익에 맞추어 고안해낸것이며 미국식가치관이 절대로 세계적인것으로 될수 없다는 글이 실렸다.그 내용을 보면 미국이 오래전부터 《테로지원국》명단을 발표하고있는데 여기에는 아무런 법률적근거도 없으며 오직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범죄시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이 서술되여있다.또 미국이 《강국》인것처럼 자처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도덕적으로 완전히 붕괴된 나라이라는것,원래부터 테로우에서 생겨나고 지금도 테로와 살륙을 위해 테로분자양성전문학교를 운영하고있는 미국은 그 누구를 보고 《테로국가》라고 삿대질할수 없는 나라이며 이런 미국이 설교하는 가치관이 절대로 세계적인것이 될수 없다는것이다.총체적으로 미국이 이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테로국가,테로지원국이라는것이다.
응당한 평가이다.미국의 력사는 말그대로 테로의 력사이며 미국의 대외정책은 테로로 일관되여있다.미국이 18세기 인디안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로를 감행하고 그들의 무덤우에 솟아나 테로로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여왔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그 더러운 행적을 따지자면 끝이 없다.력대적으로 미국은 저들의 가치관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과 개별적인물들은 다 세계지배질서수립에 방해로 된다고 여기고 테로의 대상으로 삼았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1961년부터 1976년까지의 사이에만도 다른 나라의 저명한 정치인사들과 정부요인들에 대한 미국의 테로행위는 무려 900여차례나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낱낱이 드러난 살인마의 정체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치떨리는 민간인대학살만행을 감행한 철다리와 차굴이 있다.여기에는 지금도 65년전의 아츠러운 살륙의 총성을 새겨주는듯 수백개의 총탄자리들이 남아있다.로근리,그것은 잔악무도한 미제의 살인마적정체를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자이다.
1950년 6월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는 우리 인민군대의 드센 반공격에 의해 참패를 거듭하게 되자 그 앙갚음으로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무고한 주민들을 상대로 귀축같은 전대미문의 살륙전을 벌려놓았다.
1950년 7월 25일 저녁 대전으로 패주하던 미제1기갑사단 7련대는 충청북도 영동군 주곡리일대에 이르렀다.미제침략군은 주변의 마을사람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줄테니 모두 모이라.》고 하고는 림계리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이불짐을 이고 진채로 밀려온 피난민들까지 합쳐 그들모두를 로근리에까지 강제로 끌고갔다.7월 26일 정오무렵 주민들이 철길우에 집결되였을 때 미제침략군 통신병이 무전련락을 하자 얼마후 미군정찰기 한대가 나타나 그들의 머리우를 몇바퀴 돌고 사라졌다.그후 곧 미군비행기 2대가 날아와 무작정 주민들의 머리우에 폭탄을 쏟아붓고 기총사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순식간에 철도레루가 엿가락처럼 휘고 사람들과 수레를 끌고가던 소의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 하늘로 솟아올랐다.철길우와 그 주변에는 삽시에 100여구의 시체가 생겨났다.당시의 한 피해자는 《등에 무전기같은것을 진 미군이 어디에다 뭐라고 련락을 하더니 그들은 우리를 놔둔채 달아났다.우리가 왜 저럴가 하고 어리둥절하고있을 때 갑자기 미군비행기가 날아오더니 우리를 향해 폭탄을 투하하는것이였다.한차례 폭격이 지나가고 정신을 차려 고개를 드는데 목덜미에 무엇이 얹혀있는것 같아 손으로 쥐여보니 그것이 목이 잘린 어린이의 머리였다.》라고 증언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사회적안정에 선차적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나라는 백성이 근본이라는 말이 있다.로씨야가 날로 심화되는 미국과 서방의 제재책동에 대처하여 인민들의 전반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에서 사회적분야에 대한 예산지출과 관련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긴장한 예산조건에서도 사회적분야는 변함없는 우선적방향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아이가 많은 가정들을 지원하고 일자리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보호에 계속 최대의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시기 로씨야는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책동속에서도 사회분야발전과 관련한 체계적인 대책들을 세워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출생률이 증가하고 인구가 장성하고있는데서 뚜렷이 나타났다.로씨야는 지난 기간 아이를 많이 키우는 가정들에 《부모의 영광》훈장을 수여하는 등 출생률증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였다.결과 로씨야의 출생률은 3년째 190만명 수준에서 유지되고있으며 2년째 련속 인구장성이 기록되였다.이것은 20년만에 처음으로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정부가 환자들의 약값의 일부를 부담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 뿌찐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10년전까지만 하여도 사망률의 증대와 출생률의 저하,수명의 감소 등으로 하여 이 나라의 인구상황은 심각한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로씨야정부는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으며 주민지구에 대한 가스화실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절대로 되풀이될수 없는 죄악의 력사
침략과 략탈로 우리 민족을 란도질하던 일제의 피비린내나는 력사는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어도 조선민족의 심장속에 뼈아픈 상처로 남아있다.이 땅에 너무도 많은 한을 남긴 일제침략자들이다.
1875년 조선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하여 《운양》호사건을 조작하고 불법무법의 《강화도조약》을 강압체결한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강요한 피눈물과 가슴저린 고통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특히 일제는 조선과 아시아에 대한 강점과 지배를 영구화하기 위한 서로의 리해관계에 따라 미제와 공모결탁하는 길에 들어섰다.
1905년 7월 29일 일본 도꾜에서 당시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사이에 극비회담이 진행되였으며 여기서 미제는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보호》통치를 《승인》하고 그 대가로 일제는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을 《인정》하며 그에 간섭하지 않겠다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되였다.
남의 나라의 신성한 령토와 민족의 운명을 제멋대로 유린롱락하여 저희들끼리 나누어먹을것을 흥정한 《가쯔라-타프트협정》은 제국주의침략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날강도적인 《협정》이다.
이 《협정》이 얼마나 비법적이고 날강도적인 문서인가 하는것은 조작자들자체가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영원히 묻어버리려고 획책한것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후에야 미국무성 문서고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흔적도 찾지 못하고있는 사실이 잘 말해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