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긴급소집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 지도
8月 21st, 2015 | Author: arirang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로 하여 나라의 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지난 8월 4일 전선서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등대고 전 전선에서 재개된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대북심리전방송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있으며 악질반동단체들을 동원하여 벌리고있는 대북삐라살포작전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대북심리전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를 겨냥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이다.
이는 우리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우리 군대가 목숨으로 지켜가는 우리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우리 정권과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기 위한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20일 괴뢰국방부에 48시간안으로 재개한 대북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적으로 철거하지 않는다면 그 즉시 강력한 군사적행동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최후통첩을 들이댄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 대한 도발광기에 열이 뜬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주체104(2015)년 8월 20일 오후 또다시 있지도 않는 《북포탄발사》사건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구실로 신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저질렀다.(전문 보기)
Posted in 김정은 국무위원장/金正恩国務委員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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