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의연한 대조선정책을 대담하게 버려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에서 오바마정부의 대조선《전략적인내》정책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다.
11월 12일 미국 UPI통신 인터네트홈페지는 전문가들이 《전략적인내》정책으로써는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더우기 《북조선의 조기붕괴를 바라는것은 비현실적인 환상적기대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이 북조선이 붕괴되면 핵무기고의 안전이 담보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우습강스러운 생각》이라고 한 발언내용 등을 전하였다.
이것은 최근년간 미국내에서 현 행정부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정책연구기관들에서 《태만한 정책》,《북을 체제강화와 핵보유에로 떠민 완패한 정책》이라는 혹평이 련이어 튀여나오는것과 맥락을 같이하고있다.
오바마정권의 대조선《전략적인내》정책은 철저한 실패작으로 미국의 쇠퇴를 촉진하고있다.
오바마행정부는 출현후 선임정권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본질적으로 답습한 《전략적인내》정책을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반동적대외정책으로 책정하고 집행하여왔다.
이른바 《기다리는 전략》으로 《선핵포기》를 강박하고 군사,경제,외교적으로 고립시키면서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도수를 높여왔다.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부정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제재결의》를 조작하였으며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강행하였다.
불안정한 조선반도의 사태를 종식시키려고 내놓은 우리의 건설적인 제안들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비핵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를 협의하자는 대범한 요구도 모조리 밀막아버리면서 끈질긴 봉쇄조치와 핵공갈을 계속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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