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군님과 붉은 당기발
2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붉은 당기가 펄럭인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대진군의 힘찬 북소리가 강산을 진감하는 속에 2월을 맞이한 이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강렬한 그리움과 뜨거운 추억을 안고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에 나붓기는 당기발앞에 자신들을 세워본다.
붉게 타는 노을마냥 언제나 빛을 뿌리는 조선로동당기,세월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그 세찬 펄럭임을 한번도 멈추어본적이 없는 저 붉은 기폭은 다 말해주고있지 않는가.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타오르는 불길과 같이 사신 위대한 장군님,성스러운 우리의 당기를 인민의 마음속에 순간도 꺼지지 않는 운명의 기발로 빛내여주신 우리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정녕 그이의 영원한 넋이고 승리와 영광의 표대인 조선로동당기여서 이 나라 천만군민모두가 힘차게 나붓기는 당기를 우러르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갈 심장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과 조선로동당기,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의 뜻깊은 구절마다에 밑줄을 그으시며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숭엄히 어려온다.
그 시각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 뜨겁게 넘쳐흐른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빛나게 아로새긴 우리의 당기를 력사의 폭풍우속에서도 높이 휘날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생각이 아니였으랴.(전문 보기)
주체의 붉은 당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 영원히 휘날리리.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