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관측위성과 그 리용
세계의 수많은 위성들이 우주를 날고있다.사명도 각이하고 이름도 각이하며 돌고있는 궤도 또한 각이하다.
그가운데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우리의 위성 《광명성-4》호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인공지구위성은 사명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실례로 우주공간의 물리적상태를 탐사하는 위성은 우주물리탐사위성이라고 부르며 지상보다 먼지나 대기가 희박한 우주공간에서 천체들을 관측하는 위성은 천문위성,지상에서의 무선통신을 중계해주는 위성은 통신위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리용자들이 자기 위치를 알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수행하는 위성은 항법위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위성들과 달리 지구관측위성은 지구를 관측하기 위한 위성이다.
일반적으로 위성들은 지구중심을 하나의 초점으로 하는 타원궤도를 따라 돌아간다.
타원궤도면과 지구적도면이 이루는 각을 궤도경사각이라고 부른다.
례를 들어 위성이 지구적도면우에서 돌아가면 궤도경사각은 0°이고 이때 위성은 적도궤도위성이라고 부르며 적도면에 수직으로 북극과 남극을 통과하면서 돌아가면 궤도경사각은 90°이고 궤도경사각이 90°근방의 위성들을 극궤도위성이라고 부른다.
적도를 따라 돌아가는 위성들의 경우에는 극지역을 조사하기 어렵다.그러나 극궤도를 따라 돌면 북극으로부터 남극까지 모든 위도를 다 관측할수 있다.여기에 지구자전까지 고려하면 지구상의 모든 지역을 다 관측할수 있게 된다.이런데로부터 대부분의 지구관측위성들은 극궤도를 취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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