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안목을 가지고 처신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언론들이 미행정부의 수십년간의 대조선제재속에서도 조선은 자기의 핵능력을 부단히 강화해왔으므로 미국정부가 문제해결의지를 가지고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관계정상화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미국의 언론인 웨브싸이트《Reddit》에 실린 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미국이 수십년간에 걸쳐 제재를 가해왔지만 북조선은 자기의 핵능력을 부단히 강화했을뿐아니라 북조선에서 미국이 바라는 그 어떤 소요가 일어나지도 않았다. 리비아와 같은 나라는 제재에 익숙되지 않아 인차 항복했지만 북조선은 수십년동안에 걸친 제재속에서 살아왔기때문에 제재가 통하지 않는다.
미국정부도 북조선의 핵개발능력확대를 막는 길은 북조선과의 평화협정체결,관계정상화실현 등에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북조선이 국제사회의 요구에 응할수 있는 조건을 조성해주어야 할것이다.
또한 얼마전 미국 《원자력과학자뷸레찐》 1월호는 글에서 세계가 수사학적인 말만 늘어놓지 말고 핵위험을 줄이기 위해 북조선과 관여할것을 주장하였다. 지금은 북조선에 대한 고립강화가 아니라 북조선과 진지하게 대화해야 할 때이라고 글은 지적하였다.
언론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미행정부가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대세의 흐름과 정세발전에 부합되게 처신해야 한다는것이다.
수십년동안 감행된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미감정을 더욱 고조시키고 조미관계를 폭발계선으로 몰아간것밖에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