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1st, 2017
천하를 뒤흔드는 김정은령도자의 담력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 특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의 어버이, 빛나는 계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신문은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하여 서술하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또 한분의 인민적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어머니당의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인민모두가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각하이시다.인민사랑은 그이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
김정은령도자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풍모는 투철한 인민관에 기초하고있다.김정은령도자를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는 《김정은령도자의 담력》 등 제목의 글들에서 천하를 뒤흔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고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들도 《백두의 칼바람정신》, 《력사의 분수령을 이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비롯한 여러 제목들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과 고매한 덕성, 인민사랑의 전설들을 상세히 소개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우리를 걸고드는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딸리아의 씨칠리아섬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핵시험과 미싸일시험을 제일 많이 한것도 7개국들이며 남조선에 공격용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경쟁적으로 팔아먹으면서 지역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는것도 바로 7개국들이다.이러한 나라들이 우리에게 자위를 위한 핵억제력을 포기하라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핵과 미싸일몽둥이를 가지고있다고 하는것들이 무리를 지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거나 힘이 약한 나라들을 어떻게 하면 못살게 굴겠는가 하는 꿍꿍이판을 벌려놓군 하는것이 7개국수뇌자회의라는것이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와 압력으로 민족의 생명이며 존엄인 우리의 핵억제력을 빼앗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는 더욱 다그쳐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일한 타개책은 북남관계개선에 있다
남조선에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가 날을 따라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단체는 괴뢰보수패당이 남긴 가장 큰 적페의 하나인 《5.24조치》를 당장 해제하며 북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남조선의 《통일뉴스》는 초불항쟁에 의해 출현한 현 남조선당국이 민심과 민의에 따라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체제구축을 시급한 과제로 내세울것을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이것을 통해서도 현시기 북남관계개선문제가 남조선인민들의 최대의 관심사로 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괴뢰보수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파괴된것은 남조선사회를 극심한 《안보》불안과 외교적위기, 경제적파국에 몰아넣은 주되는 요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반세기이상이나 꽁꽁 얼어붙었던 북남대결의 장벽이 봄날의 눈석이처럼 녹아내리게 하였다.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되였다.여러 분야에서 각이한 급의 대화와 협상이 적극 추진되고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이 이어지는 민족사적사변들이 이룩되였다.
비록 우여곡절도 없지 않았지만 북과 남은 그때마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교환하며 난문제들을 해결해나갔다.이 나날 남녘겨레들은 바야흐로 다가올 통일의 그날을 환희속에 그려보았다.북남사이의 경제협력의 확대로 남조선의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입었다.
하지만 6.15시대의 이런 경이적인 성과들과 남조선인민들의 기대, 희망은 북남대결에 미친 괴뢰보수패당의 집권으로 하여 무참히 짓밟혔다.
6.15시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으면서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에 대해 떠벌인것은 북남관계파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역도의 집권으로 기가 살아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입만 터지면 《북과 싸워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는 한편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첨예한 조선서해일대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일삼았다.(전문 보기)
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도발망동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현재 조선동해상에서 련합해상훈련중에 있는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의 연습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그에 이어 일본의 요꼬스까기지에 있던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 다음달초부터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한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들은 사상 처음으로 대형수송함 《독도》호를 동원하여 그 누구의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제거》를 위한 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군사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벌려놓고있는 횡포무도한 도발망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엄중한 침해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침략자, 도발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호시탐탐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억척같이 벼리는것은 주권국가의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선택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미국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미싸일과 대량살륙폭탄을 마구 퍼붓고 핵공갈을 가하면서도 그에 대해 《평화에 대한 기여》로 된다는 파렴치한 나발을 불어대고 자기의 존엄과 제도,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 《평화에 대한 도발》로 매도하는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은 《북핵위협》의 간판밑에 조선반도정세를 최대한 격화시키며 북침을 위한 작전적토대구축에 박차를 가하려는 실로 모험적인 군사적망동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고있다.이러한 속에 미국은 말로는 우리에 대해 《정권전복도 안하고 침략도 안하며 체제도 보장할것》이라느니, 《믿어달라.》느니 하고 온갖 달콤한 언사를 다 써가며 너스레를 떨고있다.하지만 실제로는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우리를 무력으로 한사코 해치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초불민심을 배신하는 어정쩡한 태도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끝장난 이후 박근혜역도가 남긴 적페의 하나인 《싸드》배치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론난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은 《싸드》배치를 남녘민중의 생존권을 빼앗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으로 단죄하면서 그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이와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정당패거리들은 이미 미국과 합의된 《싸드》배치결정을 뒤집으면 미국과의 《동맹》이 흔들리고 《국론분렬》이 조성된다고 아우성치면서 《싸드》배치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희세의 반역아, 정치매춘부인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은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추종하면서 《싸드》배치를 결정하고 그 실행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괴뢰보수패당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온 남녘땅을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수행을 위한 전초기지, 핵화약고로 통채로 내맡기는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상전의 핵전쟁괴물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 위해 발광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죄악이다.
《싸드》배치로 남조선은 주변 핵강국들의 1차적인 타격목표로 되였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어디에서 들씌워질지 모를 핵참화때문에 공포와 불안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그뿐인가.현재 남조선이 《싸드》배치로 위협을 느끼고있는 주변국들과의 외교적마찰로 입고있는 경제적손실은 엄청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차례지게 된다.《싸드》배치로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이 황페화되고 생존의 권리를 유린당해야 하는 성주군과 김천시 주민들의 억울한 사연은 또 얼마나 기막힌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은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눈치를 보는가 하면 시민사회단체들과 인민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보수패거리들의 반발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있다.남조선집권세력은 《싸드》배치의 엄중성과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해 잘 알고있으면서도 미국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못이겨 《신중한 해결》이니, 《국회동의절차》니 하며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어정쩡하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은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소동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죄악과 결코 다를바없는 추악한 사대굴종행위이며 남조선의 광범한 초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환장한 대결미치광이들의 죄악(3) : 내외의 조소를 자아낸 서투른 자작극
북남관계를 차단하고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은 박근혜역도가 집권하면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리명박역도가 민심의 버림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자 박근혜《정권》이 등장하였다.이것은 그야말로 발바리새끼 쫓겨가자 미친개 뛰여든 격이였다.
박근혜의 극단적인 동족대결책동은 그 악랄성과 교활성에 있어서 리명박역도를 훨씬 릉가하였다.그것은 박근혜역도가 반공화국모략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 집권전기간 동족을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각종 도발극들을 펼치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데서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집권후 《신뢰프로세스》라는 사상 류례없는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외세와의 공조밑에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 박근혜역도는 그에 대한 인민들의 규탄여론이 고조되자 저들의 동족대결망동을 정당화할 목적밑에 무인기사건을 조작해냈다.
2014년 3월 경기도 파주시와 백령도근처 등지에서 추락된 정체불명의 무인기를 발견한 괴뢰들은 다짜고짜로 그것을 《북무인기》라고 광고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기 시작하였다.이어 짜맞추기식조사놀음을 벌린 괴뢰패당은 끝내 우리를 걸고드는 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리고는 안전보장회의를 연다, 주요지휘관회의를 소집한다 하고 복닥소동을 피우면서 극도의 대결기운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모략소동이였는가 하는것은 괴뢰들이 들고나온 그 무슨 《증거》라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괴뢰패당은 무인기의 촬영사진들이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과 경기도북부의 주요시설들과 서해 5개 섬일대의 군사시설물들을 담고있기때문에 《북소행》이라고 단정하였다.그리고 무인기에서 발견된 지문들이 남조선에 없는 《미등록지문》들이기때문에 《북조선사람들의 지문》이며 무인기동체의 하늘색바탕색갈과 흰색구름무늬도 《북조선색갈》이라고 우기였다.
더우기 황당하기 그지없는것은 괴뢰들이 무인기에 씌여졌다는 《기용날자》라는 표현이 우리가 아니라 남조선에서 쓰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북의 제품표기법》이라고 생억지를 부린것이다.괴뢰들이 이렇게 조사결과를 허겁지겁 둘러맞추어 《북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무인기사건에 대해 내외언론들은 《제2의 〈천안〉호사건》, 《이번에도 북에 책임 떠넘기는 당국》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지어 괴뢰집권층내부에서까지 서투른 조사결과발표에 대한 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론평 :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부대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반미대결전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승리는 동방의 명실상부한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
온 행성을 진감시키고있는 우리의 련이은 전략무기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은 국제언론의 특대소식,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 《워싱톤 타임스》, 《내슈널 인터레스트》, 《유에스에이 투데이》, CNBC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조선의 미싸일은 알라스카와 하와이에 도달할수 있다》, 《조선 더욱 높아진 능력으로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에 접근》, 《조선 새로운 형의 탄도미싸일 보유》, 《조선무기에 대한 정보의 제한성을 폭로한 미싸일발사》, 《트럼프의 대조선전략은 이미 실패한 전략》 등의 제목으로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소식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미국의 언론들만이 아니다.《몽드》, 《휘가로》 등 유럽의 많은 출판물들은 《평양 새로운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시험발사 성공적으로 진행》, 《새로운 형의 이 미싸일은 거대한 핵탄두운반 가능》 등의 표제하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대서특필하고있다.
세계언론들의 보도에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새 전략무기들의 위력이 상상할수 없는 속도로 강화되고있다는것이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조선은 이번에 지금까지 진행한 시험들중 사거리가 가장 길고 가장 강력한 미싸일을 시험하였다는것,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실제적으로 발사하지 않고 같은 류형의 로케트엔진을 사용하여 작전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시험들을 진행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는것 등이다.AP통신은 이번에 시험발사한 조선의 미싸일은 지금까지 시험발사한 미싸일들중 최대의 고도와 가장 먼거리를 비행하였다, 분석가들은 만약 조선이 고각이 아닌 일반각도로 발사하였다면 그 미싸일은 7 000km까지 비행하였을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알라스카와 하와이도 타격권안에 놓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싸일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은 대형중량핵탄두를 운반할수 있으며 가혹한 재돌입환경속에서 조종전투부의 동작과 폭발체계가 완벽하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형중량의 전투부를 운반하는 미싸일을 보유한 조선은 보다 크고 무거운 폭탄들과 서로 다른 목표들을 타격하는 다탄두들을 탑재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수 있다는 평가들을 내놓고있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는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할 때 수호될수 있다
평화는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지향이다.그러나 그 념원, 그 지향은 결코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오직 자체의 강력한 힘을 가질 때만이 평화를 보장하고 수호할수 있다.
이달에도 조선반도정세는 의연히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였다.그것은 조선반도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며 조선반도의 정세에 따라 세계의 평화가 보장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때문이였다.
그렇듯 예민한 조선반도의 정세는 매우 심상치 않게 흘렀다.미국때문이다.이달에 들어선 첫날부터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은 더욱 광기를 띠고 벌어졌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미국은 지난 1일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이미 조선동해에 전개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3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수천km 떨어진 태평양상의 한 바위섬을 목표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중앙정보국이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조선임무쎈터》라는것을 신설한것이다.《조선임무쎈터》는 우리에 대한 첩보활동과 정보분석에 종사해온자들과 전파방지 및 싸이버전문가들을 비롯한 각이한 분야의 전문요원들을 망라하고있다.미국이 우리의 핵무력관련정보수집이 기본이라고 하지만 《조선임무쎈터》는 이밖에도 우리의 최고수뇌부의 움직임과 주민동향, 대외관계 등 일체 정보를 수집분석하는것과 함께 주요전략대상물을 겨냥한 특수작전과 해킹공격 등도 진행하는것을 주요임무로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파괴자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을 이룩함으로써 전쟁책동에 광분하던 원쑤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이것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려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의 과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