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7th, 2017
백두산식솔이 안겨사는 영원한 어머니품
장장 수십성상 세계정치계에 거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조선로동당의 힘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무궁무진한것인가.
저 멀리 험산준령을 넘어 백승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행로를 가슴벅차게 안아보는 우리의 눈앞에 떨어져 순간도 살수 없는 어머니의 인자하고 친근한 모습이 어려온다.
우리 당이 자기의 창건을 선포한 날과 함께 운명적이고 사변적인 주체53(1964)년 6월 19일과 더불어 영원불멸할 모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당건설령도사는 우리 당을 숭고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빛내여주신 탁월한 정치원로의 위대한 행로이다.
* *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하여 출현한 로동계급의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것을 근본사명으로 한다.
어머니당,
당을 어머니품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좋은 말이 없다.이 말에는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살아온 우리 인민의 남다른 인생체험과 당과 함께 영원히 승리해나가려는 신념이 담겨져있다고 늘 외우시며 위대한 혁명생애의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 부름을 제일 사랑하시였다.
당이 어머니로서 인민대중을 귀중히 여기고 극진히 사랑할 때 당과 대중의 관계가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것으로 될수 있다.
령도하고 령도를 받는 관계인 동시에 생명을 주고받으며 운명을 보살피고 의탁하는 관계, 바로 이것이 위대한 우리 당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인민대중과의 굳건한 혈연의 관계이다.
그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날을 경건한 마음으로 더듬는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사이에 참으로 뜻깊은 대화가 있었다.
30여년전에 떠나간 길림시절의 동지들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추억은 김혁, 차광수와 같은 동지의 무성한 대오가 당중앙위원회를 믿음직하게 떠받들어줄것을 바라시는 념원이 불러온것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그날 당중앙위원회에서 한밤을 꼬박 새우시고 새날을 가까이할무렵 일군들과 함께 정원에 나서시였다.(전문 보기)
전시수송을 보장하던 전세대들처럼
◇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철도운수부문에서 새로운 비약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철도성아래 역, 대, 소들에서 년간계획완수자, 년간계획완수단위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5월말까지 각지 기관차대에서 30여명의 년간 화물수송계획완수자가 배출되고 30여개의 역들이 년간 화물수송계획을 빛나게 결속하였다.5월 30일 신의주기관차대가 성적으로 제일먼저 상반년 화물수송계획을 끝낸데 이어 서평양기관차대, 위연기관차대, 정주기관차대, 원산기관차대가 그 대렬에 련이어 들어섰다.
철도성 정치국 부장 최승철동무는 각지 수송전사들속에서 만리마기수, 만리마선구자의 영예를 남먼저 지니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이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철도운수부문이 앞장에서 내달려야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의 숨결이 더욱 높아진다, 바로 이런 남다른 자각과 의지를 백배하고 모든 수송전사들이 증송투쟁에 총궐기하였습니다.》
◇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총공격속도가 더욱 빨라지고있는 오늘 철도운수부문앞에는 철도를 빨리 추켜세워 늘어나는 수송수요를 더욱 원만히 보장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수송조직을 과학화, 합리화하며 규률을 강화하여 철도수송의 신속성과 정확성, 원활성과 안전성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경제의 선행관인 철도운수부문에서 증송의 기적소리가 더 높이 울려야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모든 전선에서 만리마시대를 빛내이는 영웅신화,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될수 있다.
지난해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성과가 이룩될수 있은것도, 려명거리가 1년도 못되여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리상거리로 일떠선것도 전시수송을 보장하던 전화의 용사들처럼 방대한 물동량을 제때에 실어나른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의 애국충정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조국의 두줄기 궤도우에서 증송의 기적소리가 더 높이 울려야 삼지연군꾸리기, 단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마다에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쭉우쭉 솟구치고 공장, 기업소, 협동벌들에서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빛내이는 로력적성과들이 다발적, 련발적으로 울려퍼질수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한 제재압박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의 구실로 들고나오는 우리의 핵무력강화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의 산물로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들에는 핵시험이나 탄도로케트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조항이 그 어디에도 없으며 만일 이를 문제시하려면 세상에서 핵시험과 탄도미싸일발사를 가장 많이 한 나라들부터 제재대상으로 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은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들면서 부당하고 비법적인 제재압박소동을 끊임없이 벌리고있으며 오늘에 와서는 우리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완전히 질식시키려는 범죄적목적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벌리고있는 반공화국《제재》책동은 지금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발전권을 말살하고 현대문명을 파괴하며 세상을 중세기적인 암흑세계에로 되돌리려는 극히 악착하고 미개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책동의 반인륜적이며 반문명적인 성격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들을 가장 비렬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조작하고 그것을 국제사회에 내려먹이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관련활동을 걸고 수많은 기관들과 개인들에 대한 《제재》와 광범위한 수출입금지 및 제한은 물론 황당하기 그지없는 호화상품조항까지 걷어넣은 이른바 유엔《제재결의》들에 의하여 해괴하고 비정상적인 일들이 수없이 발생하고있다.
석탄을 비롯한 지하자원수출금지가 무차별적으로 확대되였는가 하면 《이중용도》물자에 대한 통제가 제멋대로 적용되면서 인민생활과 정상적인 경제활동까지 저해하고있다.
결과 어떤 세관당국에서는 지난해에 랭동닭고기와 화장품 포장용기, 쟈크머리생산설비와 자재,수산사업소에서 사용할 전압주파수안정기와 전압안정기들까지 압류하였다가 몇달씩 지나서야 돌려주는 일들까지 발생하였다.
이것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운운하며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이 우리의 경제전반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강압채택된 《결의》 제2270호의 제재항목 호화상품조항에는 터무니없게도 체육기재들까지 포함되였다.
그로하여 유럽의 어떤 나라는 《결의》리행을 리유로 우리 나라에 대하여 스키,요트,등산신발,눈오토바이,눈다짐차 등 체육기재,설비들과 지어 당구대까지도 수출을 금지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재압박을 초강경으로 짓뭉개버릴것이다
선군조선의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핵무력강화조치에 기겁한 미국이 분별력을 잃고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위협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을 가할 때》라느니, 《모든 나라들이 대북압박에 동참해야 한다.》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6월초에 우리에 대한 《독자제재》조치를 발표한 미국은 그에 이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내세워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하는 등으로 우리의 삶의 공간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한 불법비법의 야만적인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한편 《북의 핵, 미싸일능력강화를 견제》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쳐온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림으로써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였다.이것으로도 부족하여 미제호전광들은 핵잠수함 《샤이엔》호를 부산항에 들이밀었으며 괌도에 배비된 《B-1B》전략폭격기편대들을 남조선상공에 투입하여 우리를 겨냥한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지난 5월말에는 《북의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미싸일요격시험을 벌려놓았다.
미국의 이러한 망동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에 악랄하게 도전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우리를 반대하는 미국의 극단적인 제재와 군사적도발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와 생존권을 부정하며 란폭하게 침해하는 가장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로서 가뜩이나 긴장한 정세를 더한층 격화시키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이며 정정당당한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를 놓고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야단법석하며 반공화국제재와 핵위협공갈에 광분하고있는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치솟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국방력강화는 매개 나라와 민족의 신성한 자주적권리이며 주권국가라면 응당 첫자리에 놓아야 할 국사중의 국사이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책동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강위력한 수단이다.(전문 보기)
론평 :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악행
최근 《KBS》, 《MBN》, 《련합뉴스》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이 우리 당의 크나큰 관심과 기대, 온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대해 그 무슨 《체제유지용전시성행사》니 뭐니 하고 헐뜯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는 극악무도한 망동을 부리였다.이른바 대북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어용나부랭이들과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벌린 이러한 망동은 신성한 언론의 탈을 쓴 매문가들, 동족대결에 환장한 천하무뢰한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반인륜적, 반민족적악행의 극치이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절세위인의 가장 고결하고 위대한 후대사랑의 최고결정체이다.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그 뜻깊은 자리에서 감격의 환호성을 터치였고 자식들이 받아안은 그 크나큰 영광과 자랑이 꿈만 같아 부모들이 저저마다 격정을 토로하고있다.
지구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며 만복을 누리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서사시가 전설처럼 수놓아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나라의 귀중한 모든것이 후대들을 위해 바쳐지고있다.
세상사람들이 불세출의 대성인의 무변광대한 인정의 세계에 감동을 금치 못하면서 그 품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의 밝고 담찬 모습이야말로 조선의 진짜국력이며 창창한 미래이라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하지 않다.
그런데 비루먹은 개무리들인 남조선의 쓰레기매문가들은 이 눈부신 현실을 한사코 부정하면서 백두의 흰눈처럼 순결하고 깨끗한 우리 어린이들을 《장마당세대》니 뭐니 하고 참을수 없이 모독하다 못해 나중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마구 헐뜯었다.
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되여 아이들이 불행의 수난자, 썩은 정치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제 소굴이나 돌볼 대신 정신병자같은 인간쓰레기들의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무슨 보도거리나 되는듯이 마구 주어섬긴 괴뢰보수언론들의 망동에 온 겨레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보수언론들의 추태는 생명보다 귀중한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용납 못할 극악한 도발이며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현실은 어린이들까지 반공화국모략소동의 희생물로 삼으려고 발악하는 괴뢰보수패당과 보수매문가들의 대결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무모한 핵전쟁도박
미국이 분별을 잃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을 처음으로 진행한데 이어 조선반도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집결시키고있다.중동에 파견된다고 하던 핵항공모함 《니미쯔》호가 조선반도수역과 가까운 서태평양으로 기동하고있다.핵항공모함뿐이 아니다.최근 미국의 핵잠수함 《샤이엔》호가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미 《칼빈손》호와 《로날드 레간》호를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있는 전략폭격기편대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 미호전세력들이 그것도 성차지 않아 또다시 전략자산들을 증파하면서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고있다.미국은 스텔스구축함 《줌월트》호의 전투능력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려 하고있으며 전면전쟁도발을 노린 무력재편성놀음을 벌리고있다.우리를 선제타격하려는 기도이다.
미호전광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망발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핵항공모함 《니미쯔》호 함장은 출항전 언론에 《조선의 가장 큰 위협은 예측불가능한것이다.》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전개되고있는 미군이 《억제력》으로 되고있다고 떠벌이였다.남조선강점 미해병대사령관은 조선이 지역에서 가장 큰 위협세력으로 떠올랐다고 하면서 미해병대가 세계적으로 전투에 진입할 곳을 찾는다면 아마도 최우선순위에 남조선이 들어갈것이라고 지껄여댔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례없는 정탐활동을 벌리고있다.중앙정보국, 국가안전보장국 등과 함께 미국의 주요5대정보기관중의 하나로 꼽히며 주로 정찰위성이나 각종 무인비행기구들을 리용하여 정보자료를 수집하는 미국가지리정보국의 국장이라는자는 조선에 대한 위성사진정보수집과 분석을 강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핵공격능력앞에 당황망조한자들의 부질없는 객기, 맥빠진자들의 허세로밖에 보지 않는다.
대조선정책안들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트럼프패거리들이 《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을테니 제발 믿어달라.》고 우리에게 애원한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트럼프행정부는 력대 집권자들이 《외과수술식타격》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하려고 시도하였지만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제풀에 물러앉은것이 무엇때문인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미국의 힘의 정책이 보복수단을 가지지 못한 힘이 약한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쓰레기매문가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징벌을 청하는 망나니들의 추태
괴뢰보수언론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줴쳐대다 못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였다는 사실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하늘무서운줄 모르고 감히 허튼 나발을 불어댄 망나니들을 당장 죽탕쳐버리고싶은 심정이다.
제깟놈들이 어디다 대고 감히 백지장처럼 깨끗하고 순진한 우리 아이들에 대해 《장마당세대》라고 지껄여댄단 말인가.정말 피가 끓어번지고 이가 갈린다.지금 우리 학교의 전체 교직원들과 나어린 소년단원들은 가증스러운 놈들을 한몽둥이로 모조리 때려잡겠다고 단단히 벼르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이번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와 더불어 펼쳐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숭엄한 화폭들을 격정속에 목격하며 누구나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과 은정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으시는 가장 위대한 성인이시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그런데 인간의 정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더우기 아이들의 운명과 미래를 서슴없이 해치며 매국과 반역에 미쳐날뛰는자들이 감히 《전시성행사》니 뭐니 하며 악담들을 줴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한것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우리는 이 땅의 천만복수자들의 이름으로 괴뢰보수언론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이번 사건의 주범들과 그것을 조직하고 부추긴자들을 지체없이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경고를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락랑구역 승리소학교
소년단책임지도원 박련미
분노와 복수심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최상최대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기쁨과 행복을 같이 나누며 그이께서 지니신 무한대한 후대사랑과 인정의 세계에 감복을 금치 못한 우리들이다.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야말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있는가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하였다.
그런데 괴뢰보수언론들이 반공화국악담을 밥먹듯 줴쳐대는 떨거지들과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대해 악랄하게 시비하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였다니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와 증오심을 누를길 없다.그야말로 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치고 인간성이란 쥐뿔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천하의 불한당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악행이다.
당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티없이 깨끗하고 순결하게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을 《장마당세대》라고까지 헐뜯었다니 그들이 얼마나 격분해하겠는가.(전문 보기)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를 가리워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오만무례한 망동에 단호한 철퇴를 안겨야 한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 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일본수상 아베의 특사로 남조선을 행각한 자민당 간사장 니까이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재협상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을 모독하고 위협공갈하는 극악무도한 망언을 늘어놓아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10일 남조선의 지방을 싸다니던 니까이는 동행자들과 기자들앞에서 갑자기 살기띤 표독스러운 낯짝을 해가지고 《하찮은것들로 티각태각하지 말고 사이좋게 가자.》고 지껄이면서 《간계를 꾸미는 일당을 박멸해야 한다.》, 《한줌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발견하면 박멸해달라.》고 줴쳐댔다.
이자의 망발은 박근혜패당이 일본과 체결한 굴욕적인 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할것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을 겨냥한 오만무례한 망발로서 일제의 과거죄악을 철저히 청산하려는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공공연한 도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고 앙탈을 부리며 기를 쓰고 고수해보려고 발악하는 그 무슨 성노예문제《합의》로 말하면 몇푼의 돈으로 과거 조선녀성들에 대한 일제의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를 어물쩍 덮어버리기 위해 극악한 매국역적들인 박근혜패당과 작당하여 조작해낸 얼치기문서이며 매국배족적《협정》이다.
하기에 그것은 발표되자마자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았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여지없이 짓밟은 날강도적인 《합의》를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는 날로 더욱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뿐만아니라 유엔고문반대위원회를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도 그 기만성과 비법성을 신랄히 폭로단죄하면서 재협상을 주장하는 남조선인민들을 적극 지지해나서고있다.
그런데 일본자민당 간사장이라는자가 이러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를 《간계를 꾸미는 일당》, 《한줌도 안되는것들》이라고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면서 《박멸하라.》는 폭언까지 내뱉았으니 내외를 경악케 하는 뻔뻔스럽고 극악무도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을 행각하기 전에도 이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돈도 지불했는데 처음부터 협상하자는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를 하는것은 국제적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망발을 줴쳐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냈다.
때없이 망언을 일삼는 일본정객들의 추악성과 저렬성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지만 이번 니까이의 극언은 왜나라 쪽발이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이며 이 세상 가장 철면피하고 오만방자한 족속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