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6th, 2017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만리마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창조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김일성광장은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피맺힌 원한을 남기였으며 오늘도 우리 공화국을 삼켜보려고 무모한 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날강도 미제침략자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고야말 멸적의 보복의지를 안고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자!》, 《우리를 건드리는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리수용동지, 리만건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김수길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는 《죽음을 미제침략자들에게》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가장 야만적인 방법과 수단을 다 적용하여 전대미문의 인민대학살과 무차별적인 파괴행위를 감행하고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대대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지어 원자탄까지 퍼부어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려고 날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수호의 성전에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결코 굴복시킬수 없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추만대에 용납 못할 살인마 미제의 죄악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지난 60여년간 공화국북반부에서 제거된 각종 폭발물 80여만개-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국주의자들이 67년전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일으킨 전쟁의 상처가 오늘도 아물지 않고 침략자들의 천추만대에 용납 못할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산천초목마저 깡그리 불탔던 1950년대 전쟁의 불구름은 가셔졌지만 이 땅을 황페화시키고 조선인민을 멸살시키려고 미제가 무차별적으로 퍼부었던 폭탄과 포탄을 비롯한 무수한 폭발물들이 강토의 곳곳에 박혀 우리 인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엄중히 위협하여왔다.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지난 60여년간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에서 제거된 미제의 폭발물들은 무려 80여만개에 달하며 지금도 살륙과 파괴의 잔해들은 끊임없이 발견되고있다.

이것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반인륜적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며 미제침략자들의 야만성을 세계앞에 준렬히 폭로단죄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는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가져다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며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공동의 원쑤입니다.》

인류력사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포함하여 크고작은 전쟁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지만 1950년 6월 25일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과 같이 가장 야수적이고 파괴적인 살륙전쟁은 일찌기 없었다.

《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북조선에 쓸어도 걸리는것이 없게 하겠다.》고 떠벌인 미제는 평양에만도 1, 400여회에 걸쳐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투하한것을 비롯하여 공화국북반부 전 지역에 근 60만t의 폭탄을 떨구었다.이것은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떨군것과 같다.

미국의 인터네트홈페지 《워싱톤 프리 비컨》은 《미국은 사실상 북조선에 대해 끔찍하고 악한짓을 하였다.2차 세계대전때 전체 태평양전구에 투하한것보다 더 많은 폭탄을 북조선에 투하하여 많은 도시들이 파괴되고 수천수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미국인터네트잡지 《복스》도 《미국인들은 북조선에 어떤짓을 하였는지 망각하였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투하한 수많은 폭탄중에는 3만 2, 000t의 나팜탄도 들어있으며 민간대상들에도 의도적으로 이 폭탄을 투하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제는 국제협약에 의해 사용이 금지된 나팜탄 등과 함께 현대의 송이폭탄의 한 종류인 나비탄까지 대량적으로 사용하여 온 강토를 말그대로 초토화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제 무덤을 파는 부질없는 경거망동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호전광들이 이른바 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의 핵심이라고 하는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M-SAM》의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광고하면서 2019년부터 실전배비하겠다고 떠들었다.한편 유사시 우리의 핵심목표물들의 지형과 위치, 움직임 등에 관한 영상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지리공간정보사령부라는것을 올해 하반기에 창설할 기도를 드러냈다.이것은 군사적대결야망을 버릴 대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인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들의 호전적몰골을 그대로 폭로해주고있다.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호전적객기를 부리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 《M-SAM》의 개발과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과 관련하여 케케묵은 상투적수법대로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그야말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은 물론 중거리지상대공중미싸일의 개발 역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계획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다.그것을 《방어》를 위한것이라고 떠벌이는것은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군사적도발망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다.

얼마전 미국가지리정보국 국장이라는자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위성사진정보수집과 분석을 강화하겠다고 떠벌이였다.미국가지리정보국은 주로 정찰위성이나 무인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미국의 주요5대정보기관중의 하나로 악명떨치고있다.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이어 괴뢰호전광들이 지리공간정보사령부의 창설이니 뭐니 하고 떠든것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볼수 없다.

현실은 남조선괴뢰들이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미국과의 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때문에 북남관계가 파국의 수렁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가 날로 격화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의 칼을 갈면서 호시탐탐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지금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며 그에 대해서는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비렬한 행위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이 현 당국의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며 심보사납게 놀아대고있다.여기에는 《정권》을 빼앗긴데 대한 악감도 깔려있지만 기본은 이자들이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출로를 현 집권세력에 대한 공세에서 찾고있기때문이다.지금 보수패거리들은 현 《정권》을 《실패한 정권》으로 만들겠다고 고아대면서 《국정》운영발목잡기에 미쳐날뛰고있다.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우선 괴뢰보수패당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현 당국자가 내세운 후보들의 흠을 들추어내여 갖은 시비를 다 걸면서 그들의 임명을 한사코 반대하고있다.

얼마전 괴뢰국회에서는 《국무총리》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다.여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그가 《북인권개선결의안》채택을 반대했다느니, 《〈천안〉호사건의 배후가 북이라는 내용을 삭제하는 수정안》에 찬성했다느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대면서 인준표결을 거부하고 청문회장에서 제멋대로 퇴장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외교부 장관후보가 나선 인사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괴뢰보수패당은 그의 《북핵경험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꺼내들고 압박하다 못해 생활경력상의 약점들을 렬거하며 악청을 돋구어 청문회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었다.보수패거리들은 현 남조선집권자가 추천한 다른 여러 장관후보들에 대해서도 반대립장을 표명하며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았다.

괴뢰국회인사청문회와 관련하여 여야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는 속에 현 남조선집권자가 야당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외교부 장관후보에 대한 임명을 단행하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일제히 반발해나섰다.이자들은 《야당을 무시한 행위》라느니, 《선전포고》라느니 하고 법석대면서 《더이상 협치는 없다.》고 로골적인 위협을 가하였다.지어 인사검증체계가 어떻다느니, 《참사》라느니 하고 걸고들면서 새로 임명된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의 사퇴와 집권자의 사과를 강요해나섰다.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은 장관후보들의 부정의혹들을 구실로 그들의 임명을 적극 방해함으로써 《내각》구성을 지연시키고 민심의 불만을 자아내며 적페청산을 흐지부지해버리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가 《국무총리》나 장관으로 내세웠던자들은 하나같이 부동산투기, 탈세, 성추행, 음주운전, 론문표절 등 별의별 범죄를 다 저지른 전과자들로서 그 무리들은 《부정부패의 백화점》으로 락인되였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그자들을 무턱대고 비호두둔하며 싸고돌아 커다란 정국혼란을 빚어내군 하였다.그런자들이 이제 와서 저들은 인사문제를 잘 처리한듯이 남을 걸고드는것은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추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배격당하는 반꾸바정책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꾸바와 미국사이의 관계정상화에 관한 이전 행정부의 협정을 뒤집어엎었다.

지난 16일 트럼프는 플로리다주의 마이아미에서 연설하면서 오바마행정부에 의해 체결된 꾸바와의 《불공평한 협정》을 파기한다고 선포하였다.그러면서 꾸바에 대한 경제 및 금융봉쇄와 무역금지정책을 계속 리행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반꾸바정책은 발표되자마자 꾸바와 여러 나라들로부터 배격당하고있다.

꾸바외무상은 트럼프의 반꾸바정책은 무분별한것이며 과거의 실패한 정책에로 되돌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라틴아메리카-미국관계에도 영향을 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꾸바의 대중보도수단들은 반꾸바정책을 《유감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것》이라고 묘사하면서 트럼프가 대다수 미국시민들과 전세계인민들이 무엇을 생각하는가에 대하여 주의를 돌리지 않고있다, 일방적이고 간섭주의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꾸바와의 관계에서 퇴보하였다라고 비난해나섰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꾸바가 절대로 외롭지 않으며 세계인민들과 정부들이 꾸바와 함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경멸적인 태도와 무지가 드러났다고 언명하였다.볼리비아대통령 역시 트럼프의 새로운 반꾸바정책을 배격하고 꾸바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트럼프가 꾸바와의 관계정상화에 관한 협정을 파기한것은 미국대외정책의 예측불가능성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조소하였다.

이러한 주장들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국은 사회주의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꾸바를 압살하기 위해 수십년전부터 제재와 봉쇄책동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그러한 책동은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꾸바는 세계 수많은 나라들의 지지성원속에서 모진 시련과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나아갔다.유엔에서도 미국의 반꾸바봉쇄책동을 중지할데 대한 결의들이 20여차례나 채택되였다.

미국이 더는 공개적으로 꾸바를 적대시할수 없게 되였다.그리하여 오바마집권시기에 미국은 꾸바에 대한 정책전환을 하게 되였다.2015년 7월 미국은 꾸바와 외교관계를 정식 회복하였다.

이를 놓고볼 때 트럼프의 이번 조치는 결코 새로운것이 아니며 이전 대통령들이 이미 수십년간에 걸쳐 실시해왔고 궁극에는 모두 실패해버린 정책의 복사판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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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취약성을 가리우기 위한 병력증강놀음

주체106(2017)년 6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병력을 증강하기로 하였다.대통령 트럼프가 국방장관 마티스에게 그 규모를 정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이것이 불안한 아프가니스탄정세를 안정시키고 탈리반세력을 완전진압할수 있는 그 무슨 새로운 전략이라도 되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

반면에 회의심을 표시하는 축들도 있다.미국가정보국 장관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아무리 많은 병력을 들이밀어도 아프가니스탄정세를 평정할수 없으며 오히려 더 악화시킬수 있다고 말하였다.

공연한 소리가 아니다.아프가니스탄전쟁이 일어난 때부터 오늘까지 미국은 시종일관하게 전쟁의 승리에 대하여 떠벌여왔다.

그러나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있다.병력증강을 주장하고있는 마티스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아직 승리하지 못하고있다고 자인하였다.세계《최강》의 무력을 가지고있다고 으시대는 미국은 정예무력도 아닌 탈리반세력을 대상으로 10년이 훨씬 넘도록 전쟁을 하고있다.

현재 미국에는 전쟁을 끝낼수 있는 그 어떤 묘책이나 전략전술이 없다.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머리수나 불군다고 과연 이길수 있겠는가 하는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미국의 병력증강놀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전쟁개시후 미국은 탈리반정권을 무너뜨리고 이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시대》, 《평화와 안정의 시대》가 도래한듯이 흰소리를 쳤다.하지만 아프가니스탄정세는 그들의 말과는 다르게 번져졌다.

미국주도하의 나토무력이 소멸하였다고 하는 탈리반세력은 자기 력량을 수습하고 오히려 득세하였다.바빠난 미국은 2009년에 대대적인 무력증강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아프가니스탄전략이라는것을 내놓았다.

그러나 미군은 승리의 쾌감이 아니라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아프가니스탄의 복잡한 지형과 불리한 기후조건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하여 미군의 탈리반소탕작전은 난관에 부닥쳤다.미군은 소경 매질하듯 놀아댔다.반대로 탈리반세력은 도로폭탄공격과 자동차폭탄공격, 불의적인 기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군에 끊임없는 타격을 가하였다.뿐만아니라 아프가니스탄령토의 근 80%에 달하는 지역에 자기들의 활동기지를 마련해놓고 맹활약을 하였다.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막대한 인적 및 물적손실만 보았다.

당시 미국방장관이였던 게이쯔는 암담한 전망에 관한 소식이 수없이 날아들고있다, 언제까지 싸우겠는가 하는것은 수수께끼이다라고 하였으며 미국의 전문가들은 아프가니스탄전쟁비용이 계속 증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의 파멸을 앞당기는 촉진제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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