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전사들처럼!
◇ 한마디의 부름이 시대를 격동시키고있다.
국방과학전사들처럼!누구나 쉽게 입에 올릴수 있는 말이 아니다.가슴에 지닌다고 하여 즉시 실천에로 이어지는 리상도 아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웨치며 주체무기, 주체탄의 련속개발과 질량강화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만방에 떨쳐가는 시대의 미더운 선구자들을 보라.
이들은 전인미답의 간고한 개척투쟁,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 판가리결전의 고비를 넘고 또 넘으며 최단기간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승리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옴으로써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선봉투사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바로 그래서 우리 당은 이들을 제일전우, 제일동지로,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영웅중의 영웅, 참된 애국자들로 내세워주었다.
그렇다.국방과학전사들처럼!바로 이 부름속에 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이 있고 오늘의 만리마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의 높이, 우리모두가 지녀야 할 리상과 포부가 비껴있다.
◇ 군수공업과 경공업은 우리 혁명의 2대전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의도를 똑똑히 알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울리는 경공업의 거세찬 동음으로 적들의 〈제재〉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민생활향상과 가장 밀접히 련관되여있는 경공업부문에서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해내는것은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다.이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보다 높이고 인민들에게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오늘날 경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되여나오는 제품들은 그 하나하나가 제국주의자들의 야만적인 초강도제재책동에 무자비한 파렬구를 내는 《주체탄》으로 되여야 한다.우리 당이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국방과학전사들과 함께 우리 혁명의 2대전선에 내세워준것도 그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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