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5th, 2017
천하제일의 담력과 배짱으로 안아오신 대승리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힘이 다시금 천하를 진감시켰다.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일대 시위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
미제의 면상을 후려갈기는 불채찍마냥 번개치며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원쑤들의 멱살을 거머잡고 내동댕이치듯 천둥소리가 천지를 들었다놓았다.
련속성공의 승전포성을 울리며 우리의 로케트가 또다시 하늘로 솟구쳐오를 때 미제는 패배의 나락에 더 깊이 처박혔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속성공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의 진두에 서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과감한 결단과 의지의 빛나는 결실이며 반만년민족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길 위대한 승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우리는 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였으며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강경보루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습니다.》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경사를 맞이한 온 나라는 매일같이 끝없는 환희로 설레인다.천만군민의 가슴은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되였으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과 당당히 맞서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강대한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끝에 닿았다.
지난 7월 가슴이 넘치게 훈장과 메달을 번쩍이며 승리자로 나선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형언할수 없는 기쁨을 안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을 모신 감격을 한껏 터치였다.
하늘아래 첫 동네에서 이 경사를 경축하는 마음들도 격정으로 젖어있었고 이 땅의 거리마다에서 심장이 터질듯 한 흥분으로 서로 부둥켜안으며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미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최강의 전략무기를 가진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출현을 과시하는 7.28의 기적적승리를 보며 세계는 경탄하고있다.
자위의 핵보검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잡을수 없다.
바란다고 하여 가질수 없고 설사 핵을 가졌다 해도 담력과 배짱을 천품으로 지닌 걸출한 위인을 모시지 못하면 미제에게 굴종하는 무맥한 나라가 되는 가슴아픈 현실을 세계는 보아왔다.
하기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속성공을 미국의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이 자강력에 기초한 평화수호의 강력한 담보를 마련한 일대 장거로, 조선인민의 승리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승리로 격찬하는 목소리들이 행성의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다.제노라 하는 나라들마저 미제의 눈치를 보는 오늘 천하제일명장이신 우리 원수님의 강인담대한 의지는 참으로 세인을 매혹시키고있다.(전문 보기)
론설 : 자주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쌓으신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조국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와 같이 전진해나가고있다.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의 련속성공은 오직 자기의 결심과 의지에 따라 전진해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에 대한 일대 과시이다.진보적인류는 이 경이적인 현실을 통하여 자주의 길만이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운명개척의 길이고 무궁한 번영을 안아오는 길이라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비참한 식민지약소국으로 굴러떨어졌던 조선이 위대한 사상으로 세계를 움직이고 강위력한 힘으로 정의와 평화,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는 불패의 대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한평생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과 같다.사대와 교조, 외세의존은 곧 예속이고 굴종이며 망국의 길이다.그러므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을 이끄는 령도자는 그 누구보다 자주성이 강해야 한다.
인류력사에는 조국의 자유와 민족적독립을 위한 투쟁,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그 어떤 뢰성벽력이나 천만대적앞에서도 끄떡하지 않으시고 가장 간고한 혁명위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령도하시여 시대와 력사,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위인은 찾아볼수 없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민족수난사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자주의 사상,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을 출발점으로 하는 주체혁명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는 자주적인 혁명로선, 혁명리론을 제시하시고 그것을 혁명실천의 전로정에 빛나게 구현해오신 력사였으며 조선혁명은 오직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완수해야 한다는 투철한 립장을 지니시고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승리적으로 헤쳐오신 력사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심으로써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서게 되였으며 20세기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승전포성이 줄기차게 울려퍼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제일 선차적인 문제
◇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서 제일 선차적인 문제는 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을 높여야 고등교육을 비롯한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높일수 있습니다.》
초등 및 중등교육단계는 인간의 사고능력의 기초와 세계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다.이 시기에 대학교육을 받을수 있는 그릇이 생긴다.사람의 인격도 바로 이때에 형성된다.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처럼 초등 및 중등교육단계에서 일반기초지식과 기초기술지식, 인간적품격을 잘 갖춘 학생이라야 우리 당이 바라는 전면적으로 준비된 유능한 혁명인재로 자라날수 있다.
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에 따라 사회의 전반적인 문화지식수준도 좌우된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실현의 지름길은 다름아닌 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
지난 2월초 평양초등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서 초등 및 중등교육을 제일 중시하고있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이 단계에서부터 교육내용과 형식, 방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 과학교육의 해인 올해에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에서는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여 나라의 교육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어느 학교에서나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전사회적인 교육지원열의로 하여 초등 및 중등교육기관들의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있다.
학생들의 실력평가, 시험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전진이 이룩되였다.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수 있는 콤퓨터에 의한 원격시험방법이 확립되였다.평양시 락랑구역에서는 구역적인 일체시험으로 매 학생들, 매 학교들의 실력평가사업, 상급학교추천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온 나라에 일반화할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였다.
초등 및 중등교육을 담당수행할 교원양성사업에서도 주목할만 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사범대학, 교원대학을 비롯한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의 일원화가 적극 추진되고있으며 이 대학들에서는 교육의 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된바람이 경쟁적으로 일고있다.
◇ 초등 및 중등교육의 질을 새로운 높이에 끌어올리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교육부문에서 단번에 발전된 나라들의 수준을 뛰여넘을데 대한 당의 뜻대로 비약하자면 초보적인 성과에 만족해서는 안된다.(전문 보기)
새로 건설된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 개관
【테헤란 8월 3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이 새로 건설되였다.
3일에 진행된 개관식에는 최희철 외무성 부상, 강삼현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에브라힘 라힘푸르 이란외무성 부상, 테헤란시정부, 친선단체, 출판, 언론 등 각계인사들, 대사관건설에 참가한 이란건설회사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우리 나라 애국가와 이란국가가 주악되였다.
개관사를 최희철부상이 하였다.그는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이 새로 건설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전,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접촉, 협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이란의 고위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해주시고 강화발전시키신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인 관계를 변함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에브라힘 라힘푸르부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이 개관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쌍무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란이 어려울 때마다 성심성의로 도와주고 련대성을 표시해준 조선에 대하여 잊지 않고있는 이란인민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개관테프가 끊긴 후 참가자들은 대사관을 돌아보았다.이날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는 연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최상의 경지에 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애써 부정하며 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지둥하고있다.영웅조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이 또다시 대지를 박차고 장쾌한 불줄기로 어둠의 장막을 밀어내며 우주만리로 단숨에 솟구쳐오른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지난 7월 28일 밤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대성공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쨋쨋이 보여주었다.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성공은 최후승리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락관을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성공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폭풍노도쳐 내달리는 백두산대국의 영웅적기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이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예나 지금이나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제의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미국은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하여 가장 야만적인 제재를 끈질기게 들이대며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고도화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한편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핵전략자산들을 집중전개하고 《군사적선택》이니, 《대북선제공격》이니 뭐니 하는 폭언을 탕탕 줴쳐대면서 정세를 항시적인 핵전쟁발발의 첨예한 국면에로 몰아넣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오판하고있다.미국의 정책립안자들은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너무도 모르고있다.그들은 저들이 수십년간에 걸치는 우리와의 전면대결전에서 언제나 패배만을 거듭해온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아직까지도 깨닫지 못하고있다.비극은 바로 여기에 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재와 군사적위협소동도 통하지 않는다.미호전계층의 희떠운 전쟁나발이나 극단적인 제재위협은 오히려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핵무기보유명분만 더해주었다.원쑤들의 제재압박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우리의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올해에만도 우리는 위력한 핵공격수단들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하였다.어디 그뿐인가.(전문 보기)
론평 : 초불민심을 모독하는 부당한 공판놀음
얼마전 남조선에서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과 관련한 첫 공판이 있었다.그런데 그 놀음이 벌어지기 바쁘게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괴뢰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건의 주범들인 이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비롯한 7명에게 너무도 보잘것없는 형량을 선고한것이다.그나마 이 사건의 직접적가담자인 이전 괴뢰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였던 조윤선에 대해서는 《범죄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집행유예라는 명목으로 석방하였다.더욱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괴뢰법원이 박근혜역도의 《좌파배제, 우파지원》을 《법위반으로 볼수 없다.》느니, 《문화예술계를 단기간에 바로잡겠다는 의욕이 지나쳐 범행에 이른것으로 보인다.》느니 하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로골적으로 범죄자들의 편역을 든것이다.
괴뢰법원의 공판놀음은 그야말로 박근혜적페청산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행위가 아닐수 없다.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으로 말하면 박근혜역도가 진보세력을 탄압하고 집권을 유지하기 위해 저들에게 반기를 든 8 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을 요시찰명단에 올려놓고 갖은 박해와 탄압을 가한 극악한 파쑈폭압사건, 전대미문의 인권유린사건이다.역적패당의 악행은 폭로되자마자 남조선 각계를 분노의 불도가니로 끓게 하였으며 사회를 통채로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든 파쑈악당들은 마침내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괴뢰법원이 사건에 가담한 범죄자들이 띠끔도 하지 않을 가벼운 형량을 선고하고 족쇄까지 풀어주면서 오히려 문화예술인들을 《종북》, 《좌파》로 몰아 탄압한데 대해서는 《법위반으로 볼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정당화해나선것은 초불민심의 심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그에 대해 남조선 각계가 《법원결정은 초불민심을 우롱한것》, 《하늘과 땅의 차이처럼 민중과 거꾸로 가는 판결》이라고 격분을 표시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이번에 괴뢰법원이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부당한 판결을 내린것은 결코 그저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은 박근혜역도의 직접적인 지시와 배후조종에 따라 김기춘과 같은 악질 《유신》잔당들이 집행한 사건이다.
결국 괴뢰법원의 부당한 판결놀음은 사건의 배후조종자인 박근혜역도에게도 숨통을 열어주는것으로 된다.다시말하여 여기에는 이번 공판놀음을 통하여 박근혜역도에 대한 재판에까지 영향을 주어 종당에 흐지부지되게 만들겠다는 괴뢰법원의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괴뢰법원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의 첫 공판결과를 놓고 보수패거리들이 《좋은 소식의 신호탄》이라느니, 《희망이 보인다.》느니 하고 쾌재를 올리면서 박근혜가 《당장 구치소를 나서게 하라.》고 고아대고있는것도 결코 우연한것이라고 볼수 없다.(전문 보기)
조선의 현실을 알게 되면 누구나 크게 놀랄것이다 -날로 높아가는 국제사회계의 격찬-
《세계 많은 사람들이 조선에 대해 알고싶어한다.기록영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는 어디에 가도 볼수 없는 조선의 참모습을 현실그대로 볼수 있게 한다.왜서 제작자들이 온갖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는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하여 잘 알게 될것이다.》
이것은 로씨야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제작한 기록영화에 대하여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평한 글이다.영화는 나오자마자 로씨야의 여러 방송통로들과 인터네트들을 통해 방영되여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는 각계층 군중들의 모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 후대사랑에 의해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만복의 화원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우리 인민들의 긍지높고 보람찬 생활, 명승지들과 자연풍경을 소개한 영화를 본 각국의 시청자들과 인터네트열람자들속에서는 《과연 여기가 조선이 맞는가?》, 《도시가 매우 아름답다.》, 《조선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다.》는 경탄이 터져나왔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찬사는 날을 따라 커가고있다.
벨지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방문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를 놀래우며 발전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조선을 그릇되게 평가하고있다.
우리는 이번에 조선방문기간 체류정형을 촬영하였다.이 록화물은 그 누구의 의견이나 간섭도 없이 우리들스스로가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것들을 그대로 옮긴것이다.화면에 펼쳐지는 장면들에는 아무런 해석도 달지 않았다.서방언론들의 허위선전으로 옳지 못한 인식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조선의 현실을 알게 되면 누구나 크게 놀랄것이다.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의 영상을 훼손시켜보려고 갖은 험담을 다하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러나 진리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민들은 이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것이며 언제나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고 말하였다.
체스꼬신문 《디알로그》는 《바른 눈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보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와 존경심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리해하기 힘들것이다.서방의 정치인들은 자기의 명예만을 추구하지만 김정은원수께서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역당의 《장례식》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남조선에서 력사의 무덤속에서 다시 기여나오려고 발버둥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증오심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재집권의 개꿈을 버리지 않고 보수세력재규합을 꾀하고있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 각계층은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당장 해체하라!》고 웨치면서 반역정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적인 투쟁을 적극 전개하고있다.이 투쟁에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은 물론 가정주부들까지 떨쳐나서면서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남조선사회의 조소거리가 되여 안팎으로 얻어맞는 동네북처럼 몰리우고있다.
더욱 주목되는것은 지금까지 보수패당의 《정치적고향》, 《전통적터밭》이라고 하던 대구와 경상북도지역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거부감과 배척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대구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자유한국당》해체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시위투쟁이 매일 벌어지고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집중집회도 열리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전 대구에 있는 《자유한국당》지구당사앞에서는 《〈자유한국당〉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들》, 대구경북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의 주최로 반역당을 신랄히 조소하는 《행복한 장례식》이 진행되였다.
고인의 사진대신 《자유한국당》의 상징마크를 내건 《제상》이 차려지고 거기에 《적페중의 적페》, 《이런 날이 올줄 알았다.》,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라고 쓴 《화환》들이 놓여진 가운데 베감투를 쓴 그곳 주민들이 《주먹이나 먹어라.》고 웨치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 하였다.
《장례식》에서 한 주민은 부패한 《자유한국당》이 저지른 민생파탄, 민주주의와 평화파괴, 전쟁책동, 성폭력, 로동력착취, 재벌옹호 등의 오만가지 죄악들을 폭로단죄하면서 이 당을 떠나보내며 너무 기뻐 눈물이 난다, 다시는 태여나지 말고 영원히 작별해달라고 조소하였다.
그런가 하면 《장례식》의 사회자는 《고인》의 신세가 된 《자유한국당》은 무덤속에서라도 《새누리당》으로 살아오며 저질렀던 온갖 악행들을 반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민심의 적페청산의지가 절대로 흔들림없을것이라는것을 밝히였다.
《장례식》은 다른 지역에서 달려온 많은 《조객》들까지 참가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욱 흥성거렸다.
이것은 지금 《자유한국당》이라는 말만 나와도 치를 떨고있는 온 남조선땅의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다 아는바와 같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온갖 죄악을 저지른 이 반역당은 이미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민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리아정부전복을 노린 미군사기지설치책동
미국이 수리아북부에 10개의 군사기지를 설치하였다.
얼마전 뛰르끼예의 국영통신이 미군주둔지들이 표기된 수리아지도를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드러나게 되였다.통신에 의하면 미국은 쿠르드족무장세력들이 통제하고있는 수리아북부에 2개의 공군기지와 8개의 초소를 꾸려놓고 특수부대와 군사기술기재들을 배치하였다.통신은 일부 대상들에 한해서는 구체적인 병력수까지 밝혔다.
이를 놓고 미국이 지금 복닥소동을 피우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있다.미국방성 대변인은 예민한 군사정보가 루설되였다느니, 《이슬람교국가》를 소탕하기 위한 현재의 작전들이 파탄될수도 있다느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쳤는가 하면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가 언론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터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미국은 수리아에서의 군사기지설치를 극비에 붙여왔다.수리아정부의 요청도 없이 제멋대로 미군무력을 이 나라에 들이민 미국이 군사기지들까지 설치하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경우 국제적으로 더 큰 비난과 항의에 직면할수 있었기때문이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도적고양이마냥 은밀히 군사기지설치계획을 추진시켰다.한편으로는 이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전술, 기만전술에 매달렸다.그것은 수리아에 있는 로씨야의 군사기지에 국제적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이였다.
현재 로씨야는 수리아의 따르뚜스에 해군기지를, 흐메이밈에 공군기지를 두고있다.로씨야는 이 기지들을 리용하여 수리아에서 반테로작전들을 벌리고있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기지들이 수리아만이 아니라 전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배야욕의 산물이라고 헐뜯었다.지난해 5월에는 자국의 문화재보호기구와 언론을 내세워 로씨야가 수리아의 팔미라에 새로운 군사기지를 건설하고있다는 여론까지 환기시켰다.실제로는 이곳에 국제반지뢰쎈터의 로씨야무력 구분대들의 림시숙영소가 있었을뿐이다.
이러한 여론전의 막뒤에서 미국은 은밀히 수리아에서의 군사기지설치를 다그쳤다.그런데 그것이 이번에 말짱 드러난것이다.미국이 도적질하다 들킨 놈처럼 덴겁하여 날뛰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로씨야가 이 기회에 미국을 다불렀다세우고있다.로씨야외무상은 여러 석상에서 수리아령토에 대한 외국군대의 주둔과 기지배치는 바로 수리아인들이 동의하는 경우에만 합법적인것으로 될것이다, 로씨야는 수리아와의 정부간 합의에 기초하여 2개의 기지를 창설하였으며 이것을 그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는다, 수리아정부는 반테로투쟁을 도와달라고 미국에 요청하지도 않았으므로 수리아령토에 대한 미군무력주둔은 비법적인것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도리여 로씨야기지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이중기준이 아닌가라고 따지고들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