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7th, 2017
선군조선의 태양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날에날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력사적인 조국해방 72돐을 경축하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국해방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 조선혁명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민족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다지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20성상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심으로써 우리 인민은 비로소 자기의 진정한 조국에서 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반만년민족사에 처음보는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건설하시였으며 공화국을 요람기에 삼켜보려고 침략전쟁을 도발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떼무리들을 백전백승의 주체전법으로 무자비하게 징벌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여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한세대에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희세의 대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그대로 이으시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시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여 엄혹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심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주체조선의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오늘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조국해방업적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업적은 조국청사에 더욱 빛나고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며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주체의 핵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선군령장이십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진행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의 공동명의로 1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자!》라는 구호들과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2017년 8월 16일 평양》이라는 글발이 집회장에 나붙어있었으며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기발들이 드리워져있었다.
집회에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조선민주법률가협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헬미 엘 하디디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위원장을 비롯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과 여러 나라의 정당,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국제반제민주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루르데스 쎄르반떼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총서기, 찹 날리부트 캄보쟈푼씬뻬크당 부위원장,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영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더모트 하드슨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라클리스 짜브다리디스 세계평화리사회 집행서기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백승의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세계정치의 원로, 백두산장군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당당히 솟구쳐오른데 대하여 그들은 찬양하였다.
그들은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빼앗고 조선민족의 명줄을 완전히 조이자는데 목적을 둔 야만적인 행위이라고 준렬히 단죄하였다.그 어떤 제재나 봉쇄도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고 하면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며 변함없는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대원수 그대로이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결의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강국건설로선과 조국통일방침을 높이 받들어 인민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성과를 창조하고있는 조선인민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특히 조선이 강력한 핵억제력과 함께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것은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낡은 국제질서의 파산을 선고한 력사적인 장거로 된다.
그러나 미국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와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떠들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무모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으며 추종세력들과 야합하여 야만적인 초강도제재로 조선인민을 굴복시켜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도 북남관계를 사상 최악에로 몰아간 보수세력들의 몰락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외세와의 공조에 계속 매달리면서 동족대결관념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날로 긴장해지고있는 조선반도의 현정세는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정책을 반대하며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지지하는 국제적운동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에 참가한 세계각국의 친선 및 련대성조직들과 국제반제민주단체 대표들인 우리들은 지난 7월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45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단체들의 련합회의에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낸 호소문을 적극 지지찬동하면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우리들은 조선통일의 대강인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들의 정신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갈것이다.
둘째, 우리들은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의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다.
셋째, 우리들은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전략자산들을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국제적인 압력의 도수를 높여나갈것이다.
넷째, 우리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남조선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벌리는 침략적인 핵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반대하는 활동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16) : 위대한 해방의 은인,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이룩된 뜻깊은 8월에 조선혁명박물관에 대한 참관의 길을 이어가는 우리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지는 진리가 있다.
강위력한 총대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킬수 있으며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도 꺾지 못한다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16호실에 들어서니 민족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색조각상이 호실의 정면에 모셔져있었다.
빨찌산의 군복차림으로 포연에 그슬린 싸창갑에 한손을 얹으시고 옷자락을 날리시며 천리수해속에 거연히 서계시는 우리 수령님의 모습은 그 존함만 들어도 삼도왜적이 벌벌 떨던 백두산청년장군의 천출위인상을 뜨겁게 새겨주었다.
신출귀몰하는 신묘한 전법으로 일제의 대군을 쥐락펴락하시던 항일의 전설적영웅,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지금도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천만군민의 앞길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는듯 환히 웃으시는 그이의 영상을 뵈옵는 참관자들의 숨결은 마냥 후더워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심장에 새기며 우리는 옆벽면으로 걸음을 옮기였다.벽면에는 국제련합군이 편성된 후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훈련기지에서 군정훈련을 대대적으로 벌린데 대한 사진문헌들과 사적물들, 사진자료들, 반증자료가 전시되여있었다.
여기에서 우리의 눈길을 끈것은 훈련기지에서 진행된 락하훈련에서 시범락하를 하시는 백두산청년장군의 열정에 넘치신 모습을 형상한 영상미술작품이였다.
금시 하늘에서 훈련기지의 푸른 등판에 내려오신듯 한손에는 락하산끈을, 다른 손에는 락하산모자를 드시고 환히 웃으시는 우리 수령님, 그이를 우러러 환호를 올리며 달려오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
불멸의 화폭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에게 강사는 훈련기지에서 진행된 모든 군정훈련은 그 폭과 깊이, 강도에 있어서 매우 높은 수준이였고 최후결전을 위한 준비인 동시에 해방된 조국에서 당, 국가, 무력건설을 위한 준비였다는데 대하여 감명깊게 설명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짧은 기간에 유격전법과 현대전법, 각 병종기술을 다같이 소유한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일제와의 최후결전을 벌릴수 있는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게 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대일최종작전을 준비한데 대한 놈들의 자료에는 《…순전히 조선사람들로 편성된 4개 사단의 군대가 있으며 일쏘개전의 시기에는 4개 사단의 군대가 결사대로서 북조선지방에 상륙하거나 혹은 락하산을 타고 조선내에 강하할것이다.》라고 씌여져있었다.(전문 보기)
승리는 우리의것, 멸망은 미제의 숙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무도한 유엔《제재결의》가 조작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는 몰골에서 미국식허세의 리면에 비껴있는 나약성과 공포심, 비굴함을 낱낱이 보고있다.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지 미본토에서 죽지는 않을것이라고 줴쳐대는 트럼프, 그 몰골에는 제놈들의 땅에 언제 어떤 불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허둥대는 공포심이 비껴있다.《막강한》 힘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선택권을 행사할것이라고 떠벌이는 헤일리의 낯짝에는 속이 텅텅 빈 《거인》의 비겁성이 어려있다.《참수작전》이요, 《대북선제타격》이요, 《내부교란작전》이요 하며 떠들어대는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의 겁에 질린 모습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에게 얻어맞고 녹아나기만 한 미제의 비참한 몰골 그대로이다.
력사는 미래를 예언한다고 하였다.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 수치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미제에게 력사는 오늘 무엇을 가르치고있는것인가.
여기에 이런 문서장이 있다.
《미국함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에 침입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엄중한 정탐행위를 한데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고 이에 엄숙히 사죄하며 앞으로 다시는 어떠한 미국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하는바입니다.》
조선동해에 기여들어 정탐행위를 하던 제놈들의 죄행을 인정하고 미제가 우리앞에 갖다바친 항복서이다.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영웅적조선인민군에 의하여 나포되였을 때 미제는 얼마나 오만하게 날뛰였던가.《당장 원산을 재더미》로 만들겠다고 호통치며 핵추진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숱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켰다.호전광들속에서는 《보복》이요, 전면전쟁이요 하는 광기어린 목소리들이 련이어 터져나왔다.
그러던 미제가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은것은 1년도 못되여서였다.
당시 미제의 이른바 《폭탄선언》이 세계면전에서 웃음거리가 된것과 관련하여 외국의 한 인사는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는 조선전쟁에서 저들의 패배를 인정하는 문건에 도장을 찍은 바로 그 판문점에서 이번에 또다시 패배의 도장을 찍었다.이것은 미제의 100여년의 침략력사에 기록된 또 하나의 수치스러운 패배이며 미국은 사실상 모든 점에서 항복하였다.》(전문 보기)
미제와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천백배로 결산할 결의에 넘쳐있다.
-평양기관차대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론평 :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정치속물들
남보기 민망스러울 정도로 남조선정치판을 개싸움판으로 만들던 괴뢰여야당것들이 얼마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라는것이 조작되자마자 까마귀무리처럼 한목소리로 《환영》이니 뭐니 하고 왁작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이라는자를 서둘러 내세워 이번 《제재결의》가 《북에 대한 단호한 의지》이고 《단합된 경고》라느니, 《무모한 도발을 중단》하라느니 하고 주제넘은 훈시질을 하였는가 하면 《국민의 당》것들도 대변인론평을 통해 《북변화의 촉매제》니, 《핵포기의 길로 나설것을 촉구》한다느니 하고 반죽을 쳤다.
이른바 민주정당임을 자처하는자들이 이 정도이니 하루라도 동족을 물어뜯지 못하면 몸살을 앓는 보수야당것들의 행실은 더 말할것이 없다.《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패거리들은 한수 더 떠서 《그 어느것보다 강력한 제재라는 점에서는 환영》하지만 그 누구의 《생명줄을 차단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너덜대면서 《유엔제재에 엇박자를 내지 말라.》느니, 《더 강력한 대북제재에 나서라.》느니 하고 괴뢰집권층을 다몰아댔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이 정치사환군들이야말로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역적무리이다.민족의 주적도 분간 못하는 정신착란증에 걸린 이런 대결광신자들속에서 그따위 개나발밖에 더 나오겠는가.
우리는 극단적인 편견에 물젖어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장단에 놀아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번 《제재결의》를 휴지장만큼도 치부하지 않으며 괴뢰여야당것들의 객적은 나발 역시 달밤에 개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미국의 식민지하수인, 전쟁사환군에 지나지 않는 괴뢰들따위가 같지 않게 쫄딱 나서서 우리더러 국제사회가 보내는 《단합된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느니,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느니 하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는것은 정말 꼴사납기 그지없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것들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적극 합세해나섬으로써 우리를 동족으로서가 아니라 적으로 상대하겠다는것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우리는 이미 괴뢰집권계층에게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보수《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우매한짓을 계속한다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는것을 상기시키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이라고 하는자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미국상전의 눈치나 살피고 보수패당의 비위나 맞추다가 이리 치우고 저리 치우는 미시리짓만 하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의 추태와 다를바 없는 이런 망동이야말로 동족을 외세의 아가리에 밀어넣어서라도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는 천하역적무리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친미사대매국행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아오른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최후멸망에 직면해있는 상전의 가련한 처지도 보지 못하고 헤덤비는 괴뢰여야당것들이야말로 천하의 무지렁이, 더러운 정치속물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련속적인 시험발사를 걸고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세계의 량심있는 사람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장단에 놀아나 스스로 자기 이마에 또다시 치욕의 락인을 큼직하게 찍어놓은데 대해 개탄하고있다.
미국으로 말하면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유일무이한 핵범인이며 수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면서 침략을 일삼고있는 평화파괴자이다.
특히 미제는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에 핵위협을 가하면서 침략과 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왔다.남조선에 핵전략자산들을 순환식으로 계속 들이밀고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한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검은구름이 항시적으로 짙게 드리워져있다.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얽혀있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꽃이 튕기는 경우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번져진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은 우리 공화국을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는데로 떠밀었다.그토록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은 자력자강의 힘으로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다.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는 비상히 높아졌다.
지난 7월에는 두차례에 걸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당당히 통과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발사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들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집요하게 가해지고있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가관은 미국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설쳐대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수작질을 늘어놓은것이다.
우리 나라에 분렬의 고통과 전란의 참화를 들씌우고 핵공갈만을 일삼아온 죄많은 미국이 본토안전에 대한 불안을 느끼게 되니 끔찍했던 모양이다.그래서 지랄발광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의 핵개발을 용인하느니 전쟁을 하는 편이 낫다고 떠드는것도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한것이다.당장 저들의 머리우에 핵불소나기가 쏟아지는것 같은 악몽에 시달리다 못해 분별을 잃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고있다.이런것을 두고 남잡이가 제잡이라고 한다.
트럼프패거리들이 지난날 미국본토에 포탄 한발 떨어지지 않은것을 《타고난 운수》처럼 여겨왔다.그러나 미본토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련속적인 시험발사로 명백히 확증되였다.미국이 사태가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얼마 안있어 남조선에서 또다시 위험천만한 전쟁도박판을 펼쳐놓으려 하고있는것을 보면 정신이 덜 들었다.말그대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의 미련한 망동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떠들어대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강화조치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인것이 아니라 우리 국가를 심히 자극하는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불장난소동이 바로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