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6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7돐이 되는 선군절을 맞으며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를 지도하시였다.

뜻깊은 선군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훈련지도를 받게 된 특수작전부대 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남조선을 기어이 무력으로 깔고앉아 조국통일의 광장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실 불타는 열의가 끓어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훈련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 륙군대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포병국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선군절을 맞으며 조직된 이번 대상물타격경기는 비행대와 포병, 특수작전부대들의 긴밀한 협동밑에 백령도와 대연평도를 점령하기 위한 작전계획의 현실성을 확정하며 일단 유사시 그 어떤 작전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된 특수작전군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대상물타격경기는 강력한 비행대, 포병화력타격에 이어 수상, 수중, 공중으로 침투한 전투원들이 대상물들을 습격, 파괴하며 백령도, 대연평도를 가상한 섬들을 단숨에 점령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강대한 선군조선의 힘과 불변의 의지앞에 전률한 미제와 그 주구들의 단말마적발악, 화약내풍기는 침략전쟁광기를 무적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야말 전체 전투원들의 충천한 기세로 하여 훈련장은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적대상물타격경기진행계획을 청취하시고 공격진지를 차지한 특수작전부대들을 돌아보신 다음 타격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전투명령을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출격명령을 받아안은 우리의 붉은 매들이 조국의 푸른 하늘에 멸적의 비행운을 새기며 적목표들을 련이어 강타하였다.

이어 각종 구경의 방사포, 자행평곡사포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포탄들이 백령도와 대연평도를 가상한 섬들을 사정없이 두들겨팼다.

순간 불도가니로 화한 적진을 향하여 영용한 특수작전부대들의 섬점령전투가 개시되였다.

저공비행하는 경수송기들에서 투하되여 적대상물들에 날새마냥 가볍게 착지한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과 수중으로 은밀히 섬에 침투한 전투원들은 혼비백산한 적들이 정신차릴 사이없이 몰사격을 퍼부었다.

이와 동시에 고무단정에 오른 전투원들도 적진에 쏜살같이 육박하여 기습상륙을 진행하였다.

서슬푸른 비수가 되여 원쑤들의 숨통을 단호히 끊어버릴 멸적의 각오안고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전투원들이 최후발악하는 적들을 여러가지 전투행동조법으로 모조리 쓸어버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령도자를 따르는 신념의 길에 인생의 영광은 빛난다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리인모동지의 생일 100돐을 맞으며-

주체106(2017)년 8월 26일 로동신문

 

신념이란 무엇인가.

어떤 삶이 가장 값높고 빛나는 삶인가.

시대의 절절한 이 물음앞에 서니 한 통일애국투사의 반신상이 눈앞에 뜨겁게 어려온다.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혁명을 알고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겨 가장 값높은 영생의 언덕에 오른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리인모동지!

그의 고결한 생은 령도자를 따르는 신념의 길에서 전사의 삶도 빛나고 인생의 영광도 빛난다는 귀중한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체현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동지를 잊지 않으시고 생일 100돐이 되는 지난 8월 24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안장된 그의 묘에 자신의 존함이 새겨진 화환을 보내주시였다.

리인모동지가 우리곁을 떠난지도 어언 10년.세월은 망각의 이끼라지만 그 흐름과 더불어 대를 이어 더해만 가는 절세위인들의 고결한 혁명적의리와 사랑속에 통일애국투사는 오늘도 영생하고있으니 리인모동지의 신념의 한생이 새겨주는 철리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그것이 곧 신념이고 승리였다

 

사람들은 오늘도 해방후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5년밖에 살지 못한 리인모동지가 어떻게 되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처럼 가혹한 정신육체적고통을 이겨내고 신념과 의지의 화신, 불굴의 혁명가로 영생의 언덕에 오를수 있었는가에 대하여 묻군 한다.

만사람을 경탄시킨 리인모동지의 불굴의 삶의 원천, 그것은 다름아닌 자기 령도자를 끝까지 믿고 따르는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의리였다.

망국의 세월 풍산의 두메산골에서 유복자로 태여난 리인모동지는 아버지없는 설음보다 나라없는 슬픔을 더 뼈에 새기며 자라야 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김일성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조선혁명군 한 무장소조가 파발리에 울린 혁명의 총성은 억눌린 가슴에도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 있어 해방의 아침은 반드시 밝아온다는 소중한 신념이 움트고 자라게 하였다.

홍안의 시절 김일성장군님 휘하에서 싸울 결심으로 유격대를 찾아 동북광야를 누빌 때에도, 두차례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를 만나뵙고 가르침을 받는 행운을 지녔을 때에도 리인모동지의 가슴속에서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날이 갈수록 산같이 커만 갔다.

하여 리인모동지는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을 받들어 싸우는 길에 조국해방의 날은 반드시 온다는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조국광복회조직에 망라되여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창립선언을 북부국경일대와 서울, 도꾜에까지 안고 가 반일항전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던것이다.

항일대전의 승리로 찾아온 해방의 감격은 리인모동지의 가슴속에 그러한 신념이 더욱 억세게 뿌리내리게 하여준 자양분이고 활력소였다.

신념은 체험의 산물이라는 말이 있다.

난생처음 수령님 주신 땅에서 농민들이 마음껏 농사짓고 로동자들이 공장의 주인이 되여 새 민주조국을 일떠세우는 격동적인 현실을 체험하면서 수령님께서 계시여 새 조선도 있고 인민의 참된 삶도 있다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한 리인모동지였다.

그래서 고향마을에서 그 누구보다 먼저 조선로동당에 입당하였고 풍산군당 선전부장, 흥남시당 선전부장으로 개마고원을 넘나들며 힘든줄 모르고 건국열로 가슴을 끓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선군령장을 모시여 불패의 위력떨치는 강국

주체106(2017)년 8월 26일 로동신문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부강조국건설사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날이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반미대결전에서 련속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는 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7돐을 맞이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위업에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 선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

선군은 우리 장군님의 혁명사상, 혁명실천이였으며 정치리념, 정치방식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오신 나날은 미증유의 사변들과 만난시련이 겹쌓인 준엄한 년대들이였다.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쳐오시였다.언제나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철령과 오성산, 초도와 판문점을 비롯하여 험난한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 백승의 지략과 전법으로 적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준엄한 시련속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였다.그 영원불멸할 업적과 더불어 우리 장군님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오늘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선군의 보검으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은인이시다.

최근년간 사회주의조선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미제의 극악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끊임없이 핵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적들의 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책동은 그 규모와 성격, 수단과 방법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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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침략행각

주체106(2017)년 8월 26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지난 21일부터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은 물론이고 괴뢰정부기관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민간인들까지 투입된 가운데 남조선도처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불장난소동들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군사적도발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호전적망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미제침략군의 우두머리들이 남조선에 련이어 쓸어들고있는 사실이다.얼마전 미태평양군사령관과 미전략군사령관은 물론 미싸일방위국장까지 남조선으로 기여들었다.이것은 이례적인 사태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을 《동맹》의 올가미에 든든히 얽어매놓고 북침전쟁의 돌격대,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흉심이다.이로부터 미국의 호전계층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긴장할 때에는 물론 완화의 기미가 보일 때에도 남조선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괴뢰들의 북침전쟁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위험한 모의판들을 벌려놓군 하였다.하지만 미군부의 고위인물들이 이번처럼 떼지어 남조선에 날아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남조선에 쓸어든 미제침략군괴수들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참관한다, 《방위공약》을 재확인한다 하며 설쳐댔는가 하면 괴뢰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졸개들과 이마를 맞대고 북침전쟁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꿍꿍이를 하였다.이것은 미제침략군우두머리들의 남조선행각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현지에서 총점검하고 임의의 순간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각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것은 지난 조선전쟁전야에 있은 미제의 전쟁상인 덜레스의 38°선행각을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로 하여 최악의 엄중한 위기국면이 조성되고있다.트럼프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전쟁불사》니, 《화염》이니, 《분노》니 하는 폭언들을 서슴없이 내뱉은데 이어 미군부의 전쟁광들도 그 무슨 《참수작전》과 《대북선제타격》, 《예방전쟁》따위를 부르짖으며 핵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내외호전광들이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사태악화를 더욱 부채질하고있다.조선반도정세는 사소한 군사적충돌이나 우발사고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제침략군의 우두머리들이 남조선에 줄줄이 쓸어들어 괴뢰들을 부추기고 전쟁열을 고취하며 돌아치는것은 사실상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하는것과 같은 매우 위험한 망동이다.우리는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의 대책없는 전쟁광기로 하여 폭발계선으로 치닫고있는 현정세를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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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기만적인 《평화》타령이 초래할것은 전쟁의 참혹한 재난과 자멸뿐이다

주체106(2017)년 8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련일 그 무슨 《평화》에 대해 청을 돋구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그는 《8.15경축사》라는데서도 《평화》는 《시대적소명》이고 《당면한 생존전략》이며 《최우선국익》이라고 하면서 누구도 남조선당국의 동의없이 전쟁을 결정할수 없다고 력설해댔다.

그러면서 저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평화》라는 솔깃한 말을 덧붙여대기도 하였다.

이어 《취임 100일기자회견》을 비롯한 여러 기회들마다 미국의 트럼프도 어떤 선택을 하든 사전에 남조선당국과 《협의》하고 《동의》를 받기로 《약속》했기때문에 《전쟁은 없다.》는 자기의 말을 믿으라고 떠들어댔다.

문제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마치 《평화의 사도》라도 되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실지행동은 미국이 고삐를 쥐고있는 북침핵전쟁마차를 함께 몰아대고있는데 있다.

앞에서는 《전쟁불가》를 제창하고 돌아앉아서는 《전쟁불사》광기를 부리고있는 트럼프의 히스테리적망동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현 집권자이다.

오늘 폭발직전에 이른 조선반도의 험악한 정세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깡그리 말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박소동에 편승하여 《최대의 압박》을 줴쳐대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해보려고 날뛰는 남조선당국의 대미공조책동과도 절대로 무관하지 않다.여론들은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미국의 괴수와 전화모의를 벌린 다음날에 트럼프의 입에서 전세계의 경악과 온 민족의 증오를 자아낸 《화염과 분노》라는 전쟁폭언이 튀여나온데 대해 주목하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트럼프가 세상에 보기 드문 불망종기질그대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위한 선택이 《완전히 준비되고 장전》되였다고 허세를 부릴 때에도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란다.》는 맥빠진 소리만 늘어놓았다.

미국은 전쟁으로 생겨나고 비대해졌으며 침략과 전쟁을 떠나서는 순간도 생존할수 없는 전쟁제국이다.

우리 강토와 우리 민족을 인위적으로 분렬시키고 이 땅에 참혹한 전란을 들씌웠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을것》이라는 트럼프의 망발이 바로 우리 민족을 세계제패야망의 희생물로밖에 보지 않는 악의 제국의 숨길수 없는 진속이다.

이러한 미국을 두고 《협의》와 《동의》, 《약속》따위의 헛소리를 해대며 《군사행동을 실행할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떠는것은 미국의 충실한 전쟁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낸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트럼프의 전쟁광기를 막을수 있는듯이 떠벌인것 역시 제 처지를 모르고 헤덤비는 가소롭고 역겨운 추태에 불과하다.

미국내에서까지 핵전쟁의 망령을 불러오는 불량배, 정신병자로 비난받고있는 트럼프의 구린내나는 상통에 《평화》의 가면을 씌워주려는것보다 더 우매하고 미련한짓은 없다.

그것은 마치 무지한 개가 자기의 멱을 따는 흉기까지도 꼬리를 저어대며 핥는것이나 다름없다.현 상황에서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평화》타령은 미국의 전쟁광기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이며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간악한 흉심을 은페하기 위한 한갖 병풍에 지나지 않는다.

펼쳐진 엄연한 현실이 그를 립증해주고있다.지금 미국의 전쟁사환군들이 남조선으로 전례없이 뻔질나게 기여들고있다.

지난 13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남조선을 행각한데 이어 20일에는 미태평양군사령관과 미전략군사령관이 날아들고 뒤이어 미싸일방위국장까지 꼬리를 물고 서울에 몰골을 드러냈다.

이자들은 미국의 침략정책을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전쟁광신자들이다.미국이라는 승냥이소굴에서도 일명 《사나운 늑대》로 악명높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죠세프 단포드만 보아도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지만 상상 못할것은 아니다.》, 《나의 역할은 군사적선택을 행사하는데 있다.》고 꺼리낌없이 뇌까려댄 특급호전광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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