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무엇을 노린 군비증강인가
일본방위성이 2018회계년도 군사비를 사상 최대규모인 5조 2 551억¥으로 결정하였다.이 방대한 자금의 적지 않은 몫이 해상배비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와 미국산 지상배비형미싸일종합체 《이지스 어셔》의 도입, 다음세대레이다개발 등 무장장비현대화에 돌려지게 된다.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심각한 사태발전이다.문제는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군비증강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다.
역시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고질적인 악습을 가지고있는 섬나라족속들만이 할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이다.일본반동들은 유치한 말장난으로 저들의 군비증강을 합리화해보려 하고있다.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은 오늘과 같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일본의 군비증강은 명백히 미국을 등에 업고 군국화, 해외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
과거에 힘이 약했기때문에 패하였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지배적인 견해이다.이로부터 그들은 오래전부터 경제대국의 지위에 맞는 군사적역할을 떠들며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늘이고 새로운 무장장비개발, 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여왔다.군비확장으로 일본《자위대》는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대규모적인 침략무력으로 자라났다.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일본반동들은 이제는 공개적으로 본격적인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 하고있다.
그런데 전범국인 일본은 법적으로 교전권과 전투력보유가 금지되여있다.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의 방법으로 극복해보려 하고있다.이미 일미방위협력지침개악과 안전보장관련법채택으로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였고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자위대》함선들이 쩍하면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 그 무슨 《호위》를 운운하며 미해군함선들의 꽁무니를 따라 여기저기를 돌아치고있다.
미국과 공동으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있으며 요격미싸일의 공동생산에 들어갔다.미국의 요구에 따라 일본전역의 10여개 기지에 《패트리오트-3》미싸일을 배비하였다.일본반동들은 이에 만족해하지 않고있다.해외침략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부단한 힘의 축적이 필요하다고 보고있다.바로 그래서 군사비를 사상 최대로 늘이고 미국산 지상배비형미싸일종합체 《이지스 어셔》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현대적인 무장장비에 의한 선제공격의 방법으로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국화와 해외침략준비책동에 지역나라들이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며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