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조국의 재부
강국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군사력인가 아니면 일부 나라들이 자부하는 경제적지표, 억대의 자원인가.
폭풍사나운 혁명의 년대들을 금문자로 수놓아온 우리 조국의 어제와 오늘, 휘황찬란한 래일의 모습이 비껴있는 일심단결,
주체조선의 영광과 존엄의 상징이며 우리 공화국의 비길데 없는 자랑이고 무한대한 국력인 일심단결,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을 지향하고 천만의 철의 대오가 하나가 된 우리의 위대한 일심단결,
이는 근 70성상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우리 공화국의 최대의 재부이다.
그렇다.강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가장 위대한 재부, 후손만대에 물려줄 무진막강한 국력은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이 세상 어느 민족도 가져본적 없는 이 무진막강한 국력으로 승리를 떨치는 우리 조국보다 더 강대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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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조국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세계에 그처럼 눈부신 빛을 뿌리는것인가.어찌하여 인류의 시선이 날로 조선으로 쏠리고 이 땅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중시하는것인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신심드높이 비약해나가며 그 장엄한 승리의 길에서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떨치는 강대한 나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말살하려고 악착스럽게 달려드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을 완전히 쓸어버릴 총폭탄정신으로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의 한모습…
우리 조국의 이 경이적인 현실을 대하며 세계는 국력과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민족의 단결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데 있다는것을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세계혁명사의 정의이다.단결은 혁명의 생명인 동시에 강국의 확고한 담보이다.
그 어떤 물리적힘도 타승하게 하는 령도자와 인민의 단결은 력사에 등장한 정치가들의 최대의 리상이였다.정치가치고 단결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단결을 위하여 애쓰지 않은 정치가가 없었다.원한다고 하여 실현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조국이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짓밟히다가 끝내는 외세에게 먹히워 국토와 국권, 말과 글까지 빼앗겼던것이 결코 먼 옛날의 일이 아니다.
력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신 혁명만이 일심단결의 거창한 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심으로 하여 우리 조선은 새로운 조선, 태양민족의 탄생을 온 세상에 장엄히 선포하지 않았던가.
사람들이여, 우리 잠시 어버이수령님께서 하신 연설 《단결하여 민주주의 새 조선을 건설하자》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보자.
새 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체 인민이 굳게 단결하여야 합니다.단결은 해방된 우리 인민의 힘의 원천이며 승리의 담보입니다.새 조선을 건설하느냐 못하느냐 하는것은 3천만 인민이 굳게 단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