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단결의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낼수 없다
력사와 민족앞에 만고대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피고석에 앉아 초췌한 몰골을 드러내고있는 박근혜역도년과 그 일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환멸과 증오심이 더욱 높아가고있다.한때 박근혜를 등에 업고 온갖 못된짓을 다 하던 측근졸개들이 줄줄이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보수패당의 범죄적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박근혜패당의 가련한 꼴을 지켜보며 남조선인민들은 천하의 악덕무리를 자신들의 손으로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낸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단결의 위력이다.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지난해에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져나오면서 가증스러운 악녀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이 시작되였다.남조선전역을 휩쓴 초불투쟁은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매국과 반역에 미쳐날뛰는 역적무리를 단호히 징벌할수 있는 결정적힘은 인민대중의 단결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처음 수만명으로 출발한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연 1 600만명이상의 남녀로소가 참가한 그야말로 전민항쟁으로 발전하였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130여일동안 거의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초불시위는 그 참가자수에 있어서 사상 최대기록을 남기였다고 평하였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의 력대 반역통치배들의 기구한 운명에는 달리는 될수 없는 법칙이 있다.그것은 민심을 등지고 외세의존과 파쑈독재,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던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분노한 인민들의 단결된 투쟁에 의해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는것이다.
미국의 손때묻은 주구였던 리승만역도의 독재《정권》은 4.19인민봉기에 의해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렸고 포악무도한 박정희역도의 《유신정권》도 10월민주항쟁의 거세찬 불길속에 사라져버렸다.6월인민항쟁과 그에 이은 각계층 인민들의 줄기찬 민주화투쟁으로 《5공》, 《6공》군부독재자들과 《문민》파쑈광도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되였다.《대통령》벙거지를 쓴지 얼마 안되여 인민들의 거세찬 초불항쟁에 부딪친 리명박역도는 집권기간내내 민심의 저주를 받다가 제갈길을 갔다.지금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역도도 결국 제가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선임자들의 더러운 전철을 밟고있는것이다.
억압이 있는 곳에 반항이 있는 법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초불투쟁에 떨쳐나선것은 외세에 아부굴종하면서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온 박근혜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박근혜역도와 괴뢰보수패당이 미국은 하내비처럼 섬기면서도 남조선인민들은 개나 돼지처럼 취급하며 얼마나 못된짓을 일삼았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졌다.꽃나이학생들을 검푸른 바다에 수장시켜놓고도 사죄하기는커녕 자식들을 살려내라고 애타게 부르짖는 피해자가족들을 《종북》의 감투를 씌워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이런 살인《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피눈물밖에 나올것이 없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분노의 초불바다에 너도나도 뛰여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