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배치강행은 초불혁명에 대한 배반이다 -진보정당, 단체들 단죄규탄, 신문이 주장-
남조선의 진보정당, 단체들이 7일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 《싸드》추가배치를 강행한 괴뢰당국의 죄행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정의당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박근혜때의 《싸드》는 절대적인 악페라고 하면서 그런데도 현 집권자가 《대통령》선거후보시기의 《싸드》배치반대립장을 지키지 않았다고 질타하였다.
현 당국과 박근혜《정권》의 정책이 과연 무엇이 다른가고 반문하고 이번 《싸드》발사대추가배치강행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따질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민중련합당은 《국민대신 트럼프를 섬기는 문재인대통령》이라는 제목의 론평에서 주민들을 기만하고 권력으로 탄압하는 모습은 박근혜때와 다른것이 없다고 하면서 국민을 섬기겠다던 《대통령》이 트럼프를 섬기고 미국의 국익을 더 중시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맹목적으로 미국을 추종하는것으로는 조선반도평화를 책임질수 없다, 《정부》의 《싸드》배치강행을 용납할수 없다, 조선반도평화와 민중의 리익을 위해 《싸드》배치철회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론평은 밝혔다.
록색당도 《대통령은 소성리주민에게 사죄하라!》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 겨울 초불을 들었던 국민들이라고 하면서 초불의 뜻을 이어받겠다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는가, 《대통령》이 소성리주민들에게 사죄하라고 현 집권자에게 들이대였다.
민주로총은 론평에서 수천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야밤에 《싸드》배치를 강행한 행태는 박근혜《정권》과 단 한치의 차이도 찾을수 없다고 규탄하고 현 집권자가 《싸드》배치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진보련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박근혜가 시작하고 황교안, 한민구, 김관진 등 박근혜적페세력들이 강행시도한 《싸드》배치가 박근혜를 퇴진시킨 초불항쟁으로 들어선 현 《정권》에 의해 최종적으로 강행되였다고 단죄하였다.이로써 《정부》가 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스스로 정당성을 상실하였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더이상 현 《정부》는 초불《정권》이 아니라고 하면서 적페세력과 공모하여 《싸드》배치를 강행한 현 《정권》을 규탄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생을 해치는 《싸드》를 철거시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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