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강대성을 힘있게 과시한 기세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군민경축대회 시, 군들에서 계속 진행-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군민경축대회가 시, 군들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을 힘있게 과시한 기세로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희천시, 문덕, 동림, 염주군 군민경축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온 세계를 뒤흔든 또 한차례의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천백배의 용기를 안겨준 민족사적대경사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핵무력건설의 전략적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 초강력열핵무기의 장엄한 폭음을 울림으로써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정신차릴새없이 련속공격, 련속강타를 안긴 핵전투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오늘의 자랑찬 쾌승은 위대한 태양의 나라,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기어이 천하제일의 강대국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한순간의 멈춤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핵무력강화의 강행돌파전을 진두지휘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주체조선의 국력을 온 누리에 떨쳐가시는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연설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적들의 준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죽탕쳐버릴수 있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