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최후멸망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해 사상 류례없는 군사적위협과 제재봉쇄책동에 매달려오던 미제가 그 연장선우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이 나라 천만군민이 노호하고있다.우리를 압살하려고 피를 물고 덤벼드는 철천지원쑤 미제와 단호히 결판을 내자, 꿈속에서도 소스라칠 징벌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는 멸적의 함성이 이 땅에 차넘치고있다.
뜻깊은 9월의 조국강산을 진감시키며 울려퍼진 초강력열핵무기의 장쾌한 뢰성은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앞에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포악무도한 원쑤들의 머리우에 징벌의 철추를 내린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강타였다.
우리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에 과연 지금의 상황이 어느쪽에 더 불리한지 명석한 두뇌로 득실관계를 잘 따져보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충고를 주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처럼 어리석은 망동을 계속 부리고있다.
최근 내외여론은 미국이 《압박》이요, 《국제공조》요 하면서 어물거리는 사이에 우리 공화국이 핵강국으로 우뚝 서게 되였는바 이것은 미집권계층이 조선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당연한 결과이라고 조소하고있다.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관련한 언론들의 분석평가도 미국이 자국의 존립자체가 위협당하는 참혹한 처지에서 벗어나려면 철이 지난 《압박공조》를 고집할것이 아니라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는것이다.
적들자신도 우리가 일본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의 핵심거점인 괌도와 알라스카, 미본토전역을 타격할 수단을 확보하였다는데 대하여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있다.우리가 취하는 련속적인 대미초강경공세가 임의의 순간에 실제적인 타격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몹시 다급해하면서 당장 실효성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다는 아우성이 적진영내부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으로서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힘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며 만리창공으로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위력한 전략무기들의 자랑찬 성공폭음에 정신을 차리고 늦게나마 승산없는 대결소동을 걷어치웠어야 하였다.하지만 어리석은 미제는 우리의 경고와 내외여론의 충고를 무시하고 《초강도제재》요 뭐요 하고 고아대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하는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고있지만 그것은 지금껏 조선반도의 평화를 무참히 란도질해온 저들의 죄악을 정당화해보려는 흑백전도의 파렴치한 론리이고 날강도적횡포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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