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제재압박소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에 행성이 진동하고있다.그 엄청난 살상파괴력은 예측하기 힘들다, 그것을 얼마만한 고도에서 터뜨리면 미국전역이 초강력EMP(전자기임풀스)공격범위에 들어가 경제가 일시에 마비되고 아메리카제국은 순식간에 석기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는 등 나름대로의 분석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원쑤들의 얼혼을 뽑아버리는 우리의 련속적인 초강경공세앞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아우성칠 기력마저 빠져버렸다.어찌할 향방도 정하지 못한채 궁여지책으로 또다시 찢어진 제재북통을 부여잡고 김빠진 소리를 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거수기들이 벌리는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계속 풍지박산낼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들의 방해책동이 악랄해지고 엄혹한 난관이 겹칠수록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였기에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투쟁원칙이다.
우리 인민은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력사를 통하여 체험하였다.렬강들의 힘을 빌어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막아보려고 도움을 청하러 갔던 우국지사가 만국평화회의장에 선혈을 뿌린 헤그밀사사건은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뼈저린 교훈을 주고있다.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는 길만이 일제를 타도하고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이였다.그것을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립증한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영웅적항일무장투쟁이다.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은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다.
조선인민은 해방후 맨손으로 첫 기관단총을 만들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시원을 열어놓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은 전화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계승되였다.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면서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의 창시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인민대중을 제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승리하는 력사의 주인,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면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주체조선의 일심단결과 함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힘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우리 인민은 당이 제시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물리치며 천리마를 타고 전후의 재더미를 털어버렸다.
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을 받들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여 자립적민족경제의 억척의 토대를 닦았다.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여 미제의 전쟁소동을 짓부셔버렸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