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여지없이 드러난 파쑈광들의 정체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고 쩍하면 《민중과의 소통》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떨던 남조선당국이 드디여 가면을 벗어던졌다.《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막기 위해 떨쳐나선 적수공권의 인민들을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파쑈적망동을 부린것이다.이로써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력대 독재《정권》들에 조금도 짝지지 않는 저들의 포악성을 낱낱이 드러냈다.
지난 7일 경상북도 성주에서는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이날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반대하는 이곳 주민들과 각지에서 모여온 수많은 사람들은 《싸드》장비들의 도로통과를 막기 위해 구호들을 웨치면서 롱성투쟁을 벌리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8 000여명의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마을을 포위하고 롱성투쟁을 위해 쳐놓은 천막들을 마구 부시면서 시위자들을 무작정 끌어냈다.하여 롱성투쟁현장은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화하였다.마을앞도로주변은 파쑈경찰들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쓰러진 사람들로 하여 전장을 방불케 하였다.이날 녀성들까지 마구 때리며 내동댕이치는 괴뢰경찰들의 망동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격분한 인민들은 《폭력경찰 물러가라.》, 《너희들은 미국의 경찰이냐.》고 웨치면서 강력히 항거해나섰다.
이날 괴뢰경찰들의 무지막지하고 무차별적인 폭압만행으로 하여 주민들속에서 수십명의 부상자들이 발생하였다.그들은 옷이 찢어지고 매맞아 온몸에 멍이 들었다.경찰의 방패에 맞아 눈등이 터지고 무릎인대가 파렬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대대로 살아온 소중한 삶의 터전이 《싸드》를 가지고 기여든 미제침략군에 의해 황페화되게 된것도 분통이 터질 일인데 초불항쟁으로 집권한자들이 초불민심을 짓밟으며 무자비한 폭력까지 행사했으니 그들이 어떻게 격분하지 않을수 있겠는가.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인민들을 상대로 몸서리치는 폭압만행을 서슴없이 일삼은 괴뢰들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온 남조선땅을 뒤흔들고있다.
인민들의 드높은 반미, 반《정부》기운앞에 당황한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사과한다.》느니, 주민들이 부상당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하는 속에 없는 수작질로 격노한 민심의 폭발을 막아보려고 획책하고있다.하지만 뺨치고 비벼주는 식의 그런 서푼짜리 기만술책으로는 인민들의 분노를 눅잦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번 사태를 통하여 현 집권세력도 박근혜패당과 다를바없는 극악한 파쑈광들이며 그 누가 《정권》을 쥔다고 해도 인민들을 개, 돼지만큼도 여기지 않는 괴뢰통치배들의 반인민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달았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당국의 파쑈적만행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초불민심을 배반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결의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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