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역적무리를 철저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박근혜《정권》의 파멸은 외세를 등에 업고 파쑈독재통치와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날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역적무리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그러나 멸망이 가까와올수록 낡은 세력의 도전은 더욱 발악적으로 감행된다.오늘 남조선의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종국적파멸의 위기를 막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참신한 변화》니, 《보수의 혁신》이니 하고 너스레를 떨며 등돌린 인민들을 꼬드기는가 하면 박근혜역도와 친박계를 당에서 축출하기 위한 놀음을 벌리면서 저들의 반역적체질을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한편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재집권을 실현할 야망밑에 보수통합놀음에 매달리고있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안보위기》소동에 광분하고있다.이것은 《안보》의 간판밑에 보수세력을 집결시켜 남조선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기 위한 불순한 계책의 발로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다시금 살판치면서 란동을 부리는것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고 초불민심을 짓밟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인민들의 각성과 투쟁기세가 약화되면 역적무리들이 다시 머리를 쳐들기마련이며 민중의 새세상은 오직 끊임없는 완강한 투쟁으로써만 안아올수 있다.이것은 남조선인민운동사가 새겨준 피의 교훈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인민들은 오랜 세월 자주, 민주, 통일을 웨치며 반역통치배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을 벌리여왔다.그 과정에 극악한 독재자들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고 민주화열기를 고조시키군 하였다.하지만 외세가 없는 민주화된 세상,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였다.그것은 반역무리들이 다시 득세하면서 인민들이 피로써 쟁취한 민주화투쟁의 열매를 짓밟고 새로운 파쑈독재체제를 수립하였기때문이다.
1960년 4월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극악한 친미주구인 리승만역도의 반역통치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을 폭발시켜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섬으로써 가증스러운 독재《정권》을 거꾸러뜨리였다.그것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체제를 밑뿌리채 뒤흔들고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지향을 뚜렷이 과시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하지만 그들의 념원은 미제가 내세운 박정희군사깡패의 류혈적인 군사쿠데타로 하여 무참히 짓밟히고 《유신》독재의 피비린 암흑시대가 펼쳐졌다.
1979년 10월 남조선에서 항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악명높은 《유신》독재자가 심복의 총에 맞아죽은것은 민주화실현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를 고조시키였다.그러나 무지막지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를 짓밟아버리고 몸서리치는 군부독재통치를 실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