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를 똑바로 보라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 전략군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한것을 놓고 미국의 전직, 현직관리들과 여러 나라 조선문제전문가들이 아우성치고있다.

전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한 기자회견에서 《화성-12》형의 발사훈련은 조선이 핵과 미싸일개발을 단념하지 않겠다는 메쎄지를 보낸것이며 《사실상 트럼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손탁에서 놀아나고있다.》라고 말하였다.오스트랄리아의 한 종합대학 명예교수는 《현실은 유엔의 제재가 해결책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다.요점은 트럼프에게 조선이 실제적인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바꿀 방도가 없다는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도이췰란드의 한 통신과의 회견에서 한결같이 호미난방의 처지에 빠진 미국에는 더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발언하였다.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미국이 막다른 골목에 빠졌다고 실토하였다.

그들이 내지르는 비명에는 선군조선의 드센 주먹앞에 혼비백산한 미제의 패배상이 똑똑히 비껴있다.

지난 7월에 두차례에 걸쳐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발사, 8월말에 있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 9월 3일에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 등 우리 국가가 련속적으로 취한 자위적조치들에 놀란 트럼프행정부는 증대되는 불안과 공포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사적선택안이 마련되였다고 미친개처럼 짖어댔다.

우리 화성포병들이 진행한 로케트발사훈련은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력사용을 떠들어대고있는 미국의 호전성을 제압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군사적대응으로 맞받아치기 위한 공격과 반공격작전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미국이 아무리 초강도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을 가해도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것은 우리 국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미국에서 불안과 공포가 더욱 증대되고있다.여러차례에 걸치는 유엔《제재결의》조작과 핵전략자산들의 대대적인 남조선투입도 주체조선에는 통하지 않으며 그럴수록 미본토안전이 빠른 속도로 위험에 빠져들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의 NBC방송, UPI통신,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 인디아의 ANI통신 등 여러 나라 언론들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구사하시는 전략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트럼프의 제재와 압박조치가 미처 효과를 볼 시간적여유가 조성되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정치경력도 없고 정객으로서의 체모는 물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례의와 도덕도 갖추지 못한 포악하고 우직스러운 트럼프는 더욱 분별을 잃고 미친개처럼 사나운 이발을 드러내놓았다.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무지막지한 개나발을 불어댔다.우리 공화국이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들을 취할 때마다 《화염과 분노》니, 《전쟁불사》니 뭐니 하며 광언들을 쏟아놓는것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2 500만인구를 멸살시키겠다는 반인류적인 망언까지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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