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전당, 전군, 전민이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전당, 전군, 전민이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격분과 멸적의 보복의지를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유엔무대에서 전체 조선인민을 멸살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줴친 미국집권자와 악의 제국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백두산대국의 힘찬 진군앞에서 완전히 리성과 분별을 잃고 미쳐날뛰는 미제의 괴수에게 보내는 최후통첩이며 세계의 면전에서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나발을 불어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써 다스릴 초강경립장을 엄숙히 천명한 중대한 경고이다.
령도자의 결심은 곧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이고 실천이며 한다면 반드시 하고야마는것은 주체조선의 영웅적본때이다.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 천백배로 다지고다진 최강의 정치군사력을 총폭발시켜 악의 원흉을 죽탕쳐버리고 가증스러운 미제침략자들을 완전히 격멸소탕해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실천행동을 멈춰세울 힘은 더이상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을 이끌어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것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과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속에서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높이 솟아 무적필승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그 어떤 군사적선택이나 가혹한 제재로도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게 되자 미국의 늙다리가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미친 폭언을 마구 해대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다.
이번에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고 함부로 짖어댄것은 우리에 대한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로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정신병적인 광태이다.국제사회가 미친 불량배의 궤변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달을 보고 마구 짖어대는 미친개와 같은 겁에 질린자의 넉두리, 개나발에 불과하지만 감히 우리 공화국의 절멸에 대해 뇌까린 이상 더는 용서할수 없다.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트럼프와 같은 정신병자, 미치광이, 조선민족과 인류의 화근은 제때에 철저히 박멸해버려야 한다.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보려고 미친듯이 발광하는 미제승냥이를 마지막 한놈까지 다 찾아내여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보복열기이다.
혁명의 수뇌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고 미래이다.태양이 없는 지구를 생각할수 없듯이 혁명의 수뇌부가 없는 조선, 우리 천만군민의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수령결사옹위야말로 조선혁명가들의 제일생명이며 최대의 사명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과 중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가장 란폭한 침해이며 야만적인 민족멸살행위의 극치이다.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참수작전》에 광분한것으로 하여 이미 열백번도 릉지처참당해야 할 미국의 트럼프가 이번에 또다시 더러운 입으로 감히 온 세계가 우러르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행위이다.제명을 다 산 늙다리정신병자가 뇌까린 망발이기에 더욱 이가 갈린다.우리의 삶과 운명의 전부이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광,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해치려는자는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이 행성우에 절대로 살아있을수 없다.태양에 대고 감히 개나발을 짖어댄 늙다리정신병자에게는 처절한 죽음만이 남아있다.세계는 수천만개의 핵폭탄이 되여서라도 미국땅전체를 완전괴멸시킬 일념에 불타고있는 우리 천만군민의 수령결사옹위전에 의하여 원쑤들이 어떤 비참한 종말을 고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의 존엄과 삶을 말살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투철한 혁명적의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