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세계제패는 어리석은 망상이다
트럼프의 집권후 미국의 히스테리적인 오만성은 극도에 달하였다.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라고 하는 유엔총회마당에 나선 트럼프는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망탕 불어댔다.그뿐아니라 트럼프는 이란에 대하여 테로를 지원하고 독재로 자국민을 위협하고있다고 헐뜯었으며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는 이 나라에 조성된 정세악화의 원인이 사회제도가 일을 하지 않도록 되여있는데 있다고 악랄하게 비난하였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마구 물어뜯는 미친개처럼 놀아대는 늙다리 트럼프의 광태에 전세계가 경악하고있다.많은 나라 대표들이 우려와 반감, 분노를 표시하였다.
미국선거제도, 사회제도가 이런 미치광이를 국가통수권자로 내세웠다.미국의 말기증상이라고 할수 있다.
얼마전 영국 런던에서 한 나이제리아사람이 미국 CNN방송 사회자에게 《당신네 나라는 미쳤다.》고 성토하였다.미국 뉴욕에서 살고있는 한 아일랜드녀성은 《나는 유럽인으로서 나의 가치관이 오늘의 미국식가치관과 거리가 멀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유럽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하였다.
한 외신은 이런 사실들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에서 국사가 뒤죽박죽이 되고있으며 사람들이 대경실색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부동산투기업자였던 트럼프의 집권후 미국에서 조성되고있는 국내정책의 혼란상태가 대외정책에 그대로 반영되고있다.깡패두목의 기질과 무례함을 밑바닥까지 드러내는 트럼프의 망녕은 쇠퇴몰락에로 걷잡을수 없이 줄달음치는 이발빠진 승냥이 미제국주의의 단말마적몸부림의 한 표현이다.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정치, 외교적으로 고립, 배격당하고있다.
미국의 집권자들에게 있어서 대외정책은 권력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그 구멍을 메꾸는 수단으로 되여왔다.대내정책의 실패로 잃은 점수를 보충하는데서 대외정책은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트럼프집권시기에 와서 그것마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였다.
《미국제일주의》를 떠들며 세계에 도전해나섰기때문이다.미국이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지구온난화문제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짓밟고 빠리협정에서의 탈퇴를 선언한것은 그 한 실례이다.그때에 세계곳곳에서는 《트럼프가 인류가 사는 행성에 전쟁을 선포했다.》고 분노해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도이췰란드의 함부르그에서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미국은 더욱 몰리우고 고립되였다.리기적이고 파렴치한 패권정책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을 함부로 유린하고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의 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며 세상을 소란케 하는 미국의 대외정책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라틴아메리카에서도 배격을 면치 못하고있다.특히 우리 국가의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제재, 봉쇄소동을 벌리고 유엔무대에서 한 주권국가를 《완전파괴》시키겠다는 반인륜적인 망발로 전세계를 경악케 한 정신병적인 광태는 미국이야말로 이 행성의 화근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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