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의 원쑤들과 끝까지 맞서싸워야 한다
9월은 우리가 사는 행성의 평화가 누구에 의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되새겨보게 하는 달이다.
전달에 미국이 우리 나라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물고늘어지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으로 하여 이달에 온 세계의 초점이 다시금 조선반도에 집중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과 제재압박소동에 대처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과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비롯한 자위적인 강경대응조치를 취하였다.
완전성공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은 철두철미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과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자위적조치였다.우리 당이 제시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병진의 길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상적인 공정이였다.미국과 힘의 균형을 맞추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에서 짙어가는 핵전쟁발발위험을 가셔낼수 없고 평화를 수호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패거리들은 우리 국가가 성공적으로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놓고 초강도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무력증강, 핵전쟁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여러차례에 걸치는 유엔《제재결의》조작과 핵전략자산들의 대대적인 남조선투입도 주체조선에는 통하지 않으며 그럴수록 본토안전이 빠른 속도로 위험에 빠져들고있다는데로부터 미국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증대되였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첨예한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때에 미국의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세계를 경악케 하는 망발을 줴쳐댔다.
유엔총회 제72차회의마당에서 《북조선을 완전히 괴멸하는것외에 다른 선택사항이 없다.》는 광기어린 나발을 불어댔다.《정권교체》의 테두리를 벗어나 2 500만의 공화국북반부인구를 다 전멸시키겠다는것이다.
이것은 트럼프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으며 단말마적발악을 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실증해주었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국대통령의 말이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깡패두목처럼 들린 연설중 하나로 기억될것》이라고 조롱하였다.CNN방송은 트럼프가 《〈완전파괴〉발언을 할 때 다른 유엔회의장에서 국제외교정책을 론의하던 외교관들이 당황하면서 매우 놀라와했다.》, 《트럼프의 대북발언은 〈화염과 분노〉발언과 마찬가지로 〈도가 지나친것〉이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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