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참수하라, 적페세력 뿌리뽑자 -남조선 전지역에서 반미, 반전, 반보수투쟁 일제히 전개-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4일 남조선 전지역에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행각에 항의하며 괴뢰보수패당의 적페청산을 주장하는 투쟁들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220여개 정당, 단체들이 망라된 트럼프반대공동행동의 주최로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남조선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지에서 트럼프의 행각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가 동시에 진행되였다.
서울의 종로구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트럼프를 초불통안에 넣고 태워버리는 그림들과 《한반도 군사긴장심화 주범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 《트럼프는 물러가라》, 《닥쳐 트럼프》 등의 구호판, 프랑카드들을 들고 격렬한 항의의 함성들을 터치였다.
그들은 트럼프가 《화염과 분노》니, 《완전파괴》니 하며 북에 로골적인 전쟁위협을 가하였으며 최근에도 군사적선택을 거론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서울을 북침전쟁기지로 생각하는 트럼프가 여기에 와서 과연 평화이야기를 하겠는가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트럼프가 남조선에 오는것은 평화와는 거리가 멀며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는 그의 행각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이번 행각과정에 또 어떤 막말을 하며 평화를 위협할지 모르지만 남조선으로 하여금 북에 대한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라고 강요할것이 분명하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트럼프의 이번 행각이 또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뒤받침하여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는 방향에서 진행될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 등 트럼프가 동아시아에 준 〈선물〉중 어느것 하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트럼프의 행각을 막고 평화를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수천명이 죽어도 괜찮다고 한 트럼프를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국빈》으로 맞이하려 하고있는데 초불시민들이 과연 가만있을수 있는가고 절규하였다.
남조선미국동맹은 전쟁동맹, 적페중의 적페이며 초불《정부》로 자처하는 현 《정부》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 시각 서울뿐아니라 남조선 각지에서 투쟁이 일어나고있으며 워싱톤과 뉴욕, 카나다, 도이췰란드, 일본 도꾜에서도 국제적인 련대투쟁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트럼프가 남조선에 오는데 대해 두고볼수만 없다, 각계층 군중이 초불을 다시 들고 비상행동에 함께 나서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 오지 말라.》, 《싸드배치 철회하라.》, 《국회연설 반대한다.》 등의 웨침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였다.결의문은 트럼프가 남조선에 와야 할 리유를 찾을수 없다고 하면서 전쟁위협을 가하고 북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제재를 강화하며 남조선에 무기를 팔아먹기 위한 회담이 과연 옳은것인가고 단죄하였다.
트럼프가 《북핵문제》를 구실로 남조선, 미국, 일본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려 하고있으며 이를 위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고 전략자산들을 전개하고있다고 결의문은 규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