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의 지위가 달라졌다는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남조선평론가가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이 6일 《한반도위기와 불안정성 모두 미국의 책임, 평화를 위한 전면적대화에 나서야》라는 제목으로 된 평론가의 글을 실었다.
글은 그동안 조선반도의 정세는 우발적인 경향이 많았다고 하면서 그것은 저들의 리익만을 위하며 일방적, 폭력적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강행한 미국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북핵문제》해결의 기회로 되였던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해버린것도 미국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미국이 북이 붕괴될것이라는 각본밑에 합의문에 조인하였기때문이라고 글은 단죄하였다.글은 남조선의 보수세력과 미국의 대조선제재를 앞장에서 집행하고있는 현 《정부》도 《북핵문제》해결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주범들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 《북핵문제》를 산생시킨것도 미국이기때문에 마땅히 미국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북의 지위가 달라졌다는것을 먼저 인정하여야 한다.그리고 북의 비핵화에만 매달려 협상하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북과의 비핵화협상이 성과를 거두려면 《한》반도랭전구도에 가담한 모든 당사국사이에 적대관계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여야 한다.
《독자적제재》, 《예방공격》 등 트럼프의 강경로선과 압박에 《정부》는 더이상 굴종하지 말아야 한다.
현 《정부》는 단순한 신《정부》가 아니라 초불이 출현시킨 《정부》이다.《정부》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수 있다.
분명한것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미제국주의정책이 로골화되는 조건에서 《한》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모든 군사적행위와 제재조치를 중단해야 한다는것이다.
《한》반도에서의 핵대결은 모든 민중에게 재앙일뿐이다.
지금은 핵을 둘러싼 군사적대결이 아니라 평화협정체결과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전면적대화에 나설 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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