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이룩해야 한다 -세계 여러 법률가단체들 공동성명 채택-
국제민주법률가협회와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미국, 일본, 남조선의 법률가단체들이 7일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이룩할것을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성명은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북조선을 《완전파괴》하겠다고 위협하였을뿐아니라 1945년 유엔을 창설한 전세계인민들의 결의를 우롱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1953년 정전협정의 조항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성명은 정전협정은 조선반도에서 외국군대를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였지만 미국은 여전히 남조선에 수만명의 병력을 두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평택에 세계최대의 미군기지를 건설하고 미군의 전략적요충지로 사용하지 않기로 한 최초의 약속과 달리 미국 해군함정이 종종 제주도 강정의 해군기지에 입항하였다고 까밝혔다.
성명은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매해 수십억US$의 무기를 팔아먹고있으며 지금은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배치를 장려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조선반도에는 영구적인 평화협정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 일본, 남조선당국자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북조선을 위협하는 남조선, 일본의 군사기지사용을 중지하며 《싸드》를 포함하여 미국의 전략폭격기, 핵잠수함과 같은 전략자산의 배치를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북조선을 선제공격으로 위협하고 미국의 전략무기를 배치하기 위한 남조선미국합동군사훈련과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에 기초한 군사작전계획을 즉시 중단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성명은 국제사회가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도처에 군사기지를 두고 군사적도발과 훈련을 일삼고있는 미국을 반대하여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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