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인 도발소동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제주도주변해상에서 미국, 오스트랄리아해군과 함께 《대량살상무기전파차단》의 간판밑에 련합해양차단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한편 괴뢰해병대는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함께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해병대련합항공화력유도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
결코 무심히 스쳐지날수 없는 군사적광란이다.
미국은 《대량살상무기전파》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우리를 해상으로부터 봉쇄하기 위한 국제적인 해양차단훈련을 주도해왔다.이것은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빼앗기 위한 날강도적인 침략행위이다.
해상봉쇄가 전시에나 있을수 있는 범죄행위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괴뢰들이 련합해양차단훈련과 관련하여 《북의 핵, 미싸일반입과 반출》을 차단하기 위한 훈련이라느니, 유엔《제재결의》리행을 뒤받침하는 《련합작전수행능력향상》을 위한 훈련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댄것도 이 전쟁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문제는 괴뢰들이 국제적인 제재봉쇄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범죄적인 침략책동에 극성을 부리며 참가하고있는 사실이다.미국은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서 련합해양차단훈련을 뻔질나게 벌림으로써 이 지역에서 세계제패를 위한 국제적인 련합을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해상봉쇄를 강화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런데 괴뢰들은 민족의 리익이나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상전의 침략야욕을 부채질하는 어리석은 망동을 부리고있다.이번에 괴뢰들이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련합해양차단훈련에 참가한것은 상전의 아시아판나토구축책동에 적극 편승하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용납 못할 군사적공모결탁행위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서해열점수역에서 감행한 해병대련합항공화력유도훈련도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린 이 훈련에는 일본 오끼나와에 주둔하고있는 악명높은 미3해병기동군의 한 부대가 참가하였다.《해병대의 눈과 귀》로 불리우는 미제침략군의 이 부대는 유사시 해병대상륙부대와 함께 우리측 지역에 침투하여 특정대상들에 대한 항공폭격과 함포사격을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이 침략의 척후대와 어울려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은 괴뢰들은 제대별임무를 확인하고 련합화력통제능력과 절차를 숙달하였으며 사용장비들의 호환성까지 점검하였다.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추구하는 침략적목적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우리의 주요대상들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련합항공화력유도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첨예한 대치계선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려는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