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제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수리아
오늘은 수리아인민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이다.지금으로부터 47년전인 1970년 11월 16일 수리아에서는 전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의 지도밑에 시정운동이 있었다.
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려는 이 나라 인민의 념원을 반영한것으로서 수리아의 력사에서 전환적인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이날이 있어 수리아인민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력사의 창조자로 될수 있었다.
수리아인민은 시정운동후 오늘까지 투철한 반제자주의 리념을 지니고 새 사회건설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제국주의자들과 유태복고주의자들은 끊임없는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수리아인민의 자주권을 위협하며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특히 미국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해나가는 수리아를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주되는 장애물로 여기였다.
최근년간에 들어와 정부전복과 국토분렬을 노린 미국의 반수리아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이들의 지원을 받는 극단주의세력들의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수리아에서는 전란과 류혈참극이 계속되였다.그러나 수리아인민은 굴복하지 않고 이에 과감히 맞서나갔다.
현재 나라의 대부분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한 수리아정부군은 테로분자들을 완전히 격멸소탕하기 위한 마지막단계의 군사작전들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한 외교석상에서 수리아군대가 벌리고있는 테로와의 전쟁은 테로분자들뿐아니라 그들을 내세워 수리아를 분렬시키려는 적대세력들과의 전쟁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수리아군대가 거둔 승리는 나라의 분렬을 꾀하던 테로지원세력들에게 결정적타격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가 반테로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전적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결과이다.수리아인민이 가야 할 투쟁의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다.
반수리아책동이 분쇄될 위험에 처하게 되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더욱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미국은 수리아정부를 한사코 화학무기공격을 감행한 범죄자로 몰아붙이려 하고있다.한편 이 나라의 북부지역에서 비법적인 군사기지건설을 추진시키고있다.미국의 책동은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고 분렬을 고착시키려는 시도로서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써도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반제자주적립장을 꺾을수 없다.수리아정부는 나라의 전령토에서 평화와 안정이 보장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립장을 천명하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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