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깡패무리의 악랄한 반공화국폭거
미국의 트럼프깡패무리들이 《테로지원국》재지정과 추가제재를 떠들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고립압살책동에 더욱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백악관의 늙다리정신병자 트럼프는 21일 각료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테로지원국》재지정을 끝끝내 강행발표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트럼프놈은 이번 조치는 《북조선정권을 고립시키기 위한 최대의 압박정책실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악담을 늘어놓았다.
이날 미국무장관 틸러슨은 백악관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북조선의 〈불량배정권〉에 대한 제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망발을 줴쳤다.
한편 미재무성은 22일 핵 및 탄도로케트개발을 리유로 우리에 대한 추가적인 단독제재조치를 취하였다.
미재무장관이라는자는 《북조선이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다.》고 떠들면서 《북조선에 대한 최대의 경제적압박을 계속할것》이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트럼프패거리들은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수 없게 되자 《테로지원국》재지정이라는 다 낡아빠진 제재도구를 또다시 꺼내들며 우리 공화국을 기어코 압살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이 강행한 반공화국폭거에 대해 지금 미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그것이 역효과만을 초래할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다.
미전략국제문제연구소 콜린스연구원은 회견에서 《미국은 이미 북조선에 많은 제재를 부과하고있어 경제적효과가 크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북조선이 화가 나 미싸일시험과 핵시험을 단행할수도 있다.》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전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관리는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테로지원국〉재지정은 최근 실시된 대북압력에 별다른 효과를 더하지 못한다.》고 까밝혔다.
그는 트럼프패거리들의 이번 폭거가 《미국이 북조선정권을 진지한 협상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확인한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비핵화로 가는 길을 더 어렵게 만들 상징적조치로 될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중앙TV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은 《트럼프의 〈테로지원국〉재지정이 북핵문제해결에 더 큰 어려움을 줄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이번 조치가 《북미간 긴장관계를 고조시킬수 있다.》고 평하였다.
어느 한 로씨야전문가는 북조선을 겨냥하여 미국이 실시하는 새로운 제재의 근거가 매우 미약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할데 대한 결정 그자체는 정직한것이 못된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따라서 《테로지원국》재지정의 근거는 매우 미약하다.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테로를 근절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구실을 찾으려는 시도로밖에 보지 않는다.
비록 제재를 강화한다쳐도 이제는 더 가할것이 없다.북조선은 실지 미국의 제재를 받을만큼 다 받고있다.따라서 이번 조치는 그야말로 상징적인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평양이 워싱톤의 결정을 정세를 격화시키려는 미행정부의 모략책동으로 받아들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