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병으로 내세워주시여
우리는 지금 나라의 굴지의 건재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구내에 서있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의 구호가 뚜렷이 새겨진 원료싸이로, 주체조선의 전진가마냥 울리는 소성로의 동음, 세멘트수송차들이 잇달아 들어서고 떠나가는 출하장…
비약과 기적창조의 출발선에 선듯 우리의 온몸에 새힘이 용솟음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이곳 당책임일군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고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고있는 상원의 로동계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고 당중앙에 기어이 승리의 보고를 드릴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하였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지난해의 가슴뜨거운 사실들을 들려주는 그의 목소리는 격정에 젖어있었다.
주체105(2016)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에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을 불러일으키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을 전하는 방송원의 힘찬 목소리가 기업소의 구내에 쩡쩡 메아리쳤다.
《복구건설에서 제일 긴요한것은 세멘트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제일먼저 찾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기치를 먼저 들고 당에서 준 생산과제를 당에서 정해준 기일안에 무조건 완수하라.》
그날 이에 화답하는 상원의 대답인양 북부피해복구전선에로 출발하는 세멘트수송렬차의 기적소리가 명당지구를 진감하였다.상원의 세멘트가 그처럼 빨리 복구전선으로 떠나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지난해 9월초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함북도 여러 시, 군들이 큰물피해를 입었다고, 내가 사랑하는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그들에게 살림집을 새로 지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생산보장하도록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세멘트문제가 제기되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부터 생각하시는 그이이시였다.자신께서 상원의 로동계급에게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생산보장할것을 부탁하였다는것을 그들에게 전달해주라고 하시며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아안은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기술자들,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불도가니마냥 달아올랐다.
하늘같은 믿음을 담아 하신 우리 원수님의 부탁!
60년전 강재 1만t증산을 강선의 로동계급에게 호소하시며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우리 함께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이 장내에 울리는것만 같았다.력사적인 강선의 회의장에 차넘치던 충정의 열기가 이날 상원의 로동자문화회관에도 그대로 굽이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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