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로왕초, 세계최악의 테로지원국 : 전형적인 테로조직-미행정부
미국은 생겨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극악한 반인륜범죄인 테로를 전세계적범위에서 일삼으면서 인류의 진보와 발전을 가로막고 사람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커다란 재난과 불행, 고통을 들씌운 가장 흉악한 테로의 왕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오늘에 와서 자기들의 그 더러운 행적은 묻어두고 테로모자를 남에게 씌워보려고 철면피하게 책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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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정기관들의 업무활동은 철두철미 테로와 련관되여있다.작성되는 정책들이 테로정책이고 공포되는 법들도 하나와 같이 테로법이다보니 정책과 법을 실행하는 행정기관들의 업무도 테로업무로 되여버렸다.
백악관은 테로의 작전소굴이다.모든 테로정책들이 여기에서 꾸며지고 그 시행대책, 방향이 세워진다.국무성과 국방성, 중앙정보국은 테로집행의 기능을 수행하는 미행정부의 중추기관들이다.
나라의 외교문제를 취급담당한다는 국무성을 놓고본다면 1776년 미국이 피비린내나는 몰골을 드러낸 때부터 테로업무기능을 수행해왔다.초대국무장관 제퍼슨의 지휘밑에 국무성은 프랑스령 루이지아나와 에스빠냐령 플로리다를 강박외교, 테로외교로 강탈해냈다.
후에 자기 기관안에 테로모략을 전문적으로 꾸며내는 부서까지 내온 국무성은 다른 나라에 주재하고있는 대사관관리들을 모두 테로음모군들로 꾸렸다.이것도 모자라 전문특수훈련을 받은 테로분자들을 《평화의 사도》로 위장하여 많은 나라들에 침투시켰다.그리고 현지에서 암살과 정변조작을 비롯한 흉악한 테로행위들을 빈번히 감행하였다.그외에도 미국무성은 여러 나라들에서 심각하게 일어나고있는 분쟁문제들을 《조정》한답시고 그 나라들에서 테로를 야기시켜 더 큰 불행과 재난을 들씌웠다.
국무성의 력대 장관들은 모두가 전형적인 테로음모군들이다.
실례로 여우와 같은 모략군이라는 국제적인 혹평을 받은 전 미국무장관 키신져는 세계를 경악시킨 끼쁘로스와 칠레의 정부요인들에 대한 암살테로사건들, 방글라데슈와 동부띠모르에서의 민간인대량학살사건들을 직접 조작해낸 흉악한 테로전문가이다.중동지역과 남아프리카지역에서 《분쟁조정》의 구실밑에 테로를 조장시켜 끔찍한 살륙전쟁을 일으키게 한것도 바로 이자이다.키신져뿐이 아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이라크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을 국제적으로 《합리화》한 테로음모군은 전 미국무장관 포웰이다.
이처럼 국무성은 장관으로부터 해외주재 대사관의 하급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전문테로음모군들로 꾸려진 철저한 테로집행기관이다.
군사문제를 맡아보는 국방성 역시 철저한 테로집행기관이다.청사가 5각형형식으로 되여있어 일명 《펜타곤》으로 불리우는 국방성은 국가방위가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국가테로, 군사테로를 전문담당하고있다.
반동지배층이 추구하는 무력에 의한 국가테로를 전문담당하고있는 국방성은 미국의 힘의 정책실현의 직접적담당자, 군사테로집행기관이라고도 할수 있다.제2차 세계대전후만 보더라도 국방성은 세계제패야망과 더 큰 재부축적에 미쳐버린 반동지배층의 의사에 따라 전대미문의 국가테로인 조선침략전쟁을 벌려놓고 우리 민족을 멸살하기 위한 대량학살과 대량파괴행위를 악착하게 감행하였다.조선침략전쟁에서 국방성의 우두머리들은 북아메리카에서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사르라.》고 떠벌이였던 선조들의 악담을 그대로 내뱉았다.그후 국방성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윁남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장기간의 전쟁을 벌려놓았으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였다고 하여 빠나마와 그레네이더와 같은 작은 나라들에 대한 무력침공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이와 함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세계의 모든 대륙과 지역에서 지배와 리권확보 나아가서 세계제패를 위한 군사테로들을 수없이 감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