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자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 라선시군중대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 라선시군중대회가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당의 령도따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울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는 군중들로 차넘치고있었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대회들은 시작되였다.
강원도에서
강원도군중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의 보고에 이어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상준동지, 원산군민발전소 지배인 추명길동지, 원산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현병국동지, 조군실원산공업대학 학장 김찬일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더해주고 휘황한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며 천만군민을 만리마대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핵무력건설에서 이룩한 력사적승리를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려나가야 합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겨주신 강원도정신창조자의 영예를 심장에 새기고 오늘의 장엄한 총공격전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러 군민발전소건설을 본때있게 다그쳐 강원땅에 보다 강력한 수력발전기지를 조성하는것과 함께 원산청년발전소, 원산군민발전소를 비롯한 발전소들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충성호뜨락또르공장에서 자력갱생의 투쟁본때로 새형의 뜨락또르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며 원산구두공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등 경공업기지들에서 국내원료와 자재로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며 과학적인 어로전으로 물고기잡이계획을 완수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고 군민이 힘을 합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하며 산림조성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학교육시설들과 환경을 더욱 일신시키고 새로운 교수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교육을 명실공히 과학연구와 실천활동이 밀접히 결합된 쓸모있는 교육으로 전환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