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싸드》철회투쟁선포 초불집회 진행
1月 13th, 2018 | Author: arirang
보도에 의하면 7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2018년을 불법적으로 강행배치된 《싸드》를 철회시키는 해로 되게 하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미국의 전쟁괴물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한해가 넘도록 초불을 들고 줄기차게 투쟁하고있는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민주로총 등 시민, 로조단체성원들, 김천시와 성주군의 주민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수백일동안 주민들이 《싸드》배치반대를 웨치며 투쟁해왔다고 하면서 올해에는 《싸드》를 반드시 철수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싸드》배치를 철회시키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각계가 하나로 뭉쳐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불법적인 《싸드》배치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집회에서는 《새로운 각오로 2018년을 반드시 싸드뽑는 해로 만들자!》라는 제목의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지난해 남조선당국과 미국이 거짓과 불법, 경찰폭력으로 《싸드》를 끌어들였다고 규탄하였다.핵전쟁위기를 고취하며 평화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싸드》에 단 한걸음도 양보할수 없다고 결의문은 주장하였다.
결의문은 《싸드》철회투쟁은 자주, 생명권을 지켜내는 투쟁이며 나아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평화를 위한 투쟁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은 초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꾼 기세로 적페를 청산하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싸드》철회투쟁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