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화상대에 대한 존중은 초보적인 례의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3일 미국무성은 《성명》과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에 대해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정권》, 《북조선주민들이 심각한 인권침해에 시달려왔다.》, 《최대한의 압박을 계속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회담탁에 올려놓을 기도까지 드러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무성 부장관을 내세워 발표한 《2017년 국가별인권사례보고서》에서 《북주민들이 지독한 인권침해에 직면해있다.》, 《북당국은 일상적으로 자국내에서 인권을 침해하는 불안정세력》이라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에 먹칠을 해대는 용납 못할 망동인 동시에 대화상대방에 대한 무례무도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정치철학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을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사회주의국가이다. 우리 나라에서처럼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정으로, 혈연적뉴대로 굳게 결속되여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은 령도자를 삶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참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이러한 참다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불순한 흉계를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사실 미국은 남을 헐뜯기 전에 자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에 대해서나 신경써야 한다.

어린이, 녀성 등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행위가 그 어느 자본주의나라에 비할바없이 무차별적으로 성행하고있는 곳이 미국이며 교정에서 수시로 감행되는 각종 범죄사건으로 하여 학생들이 자체방위를 위한 총기류를 필수소지품으로 휴대하고 등교하고있는 곳도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인종차별만행이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적수공권의 아프리카계흑인들을 걸핏하면 사살하는 백인경찰들의 살인범죄사건들,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입국차단문제는 미국식인권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수 있게 하고있다.

최악의 인권불모지-미국의 반인권적실태를 꼽자면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저들의 반인민적사회제도의 반동성, 부패성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인권이 참답게 보장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을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고 가증스럽기 그지없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계속 꺼내들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인권유린국가》로 몰아붙이고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우리의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저들의 음흉한 정치군사적목적, 침략적흉계를 달성해보려 하고있다. 그를 위해 온갖 허위와 사기협잡, 악의에 찬 비방중상을 일삼으며 지금 이 시각도 악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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