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무엇을 노린 대사관이설인가

주체107(2018)년 5월 21일 로동신문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미국이 이스라엘주재 자국대사관개관식을 강행하였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는 격렬한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반대하여 《100만명 팔레스티나인들의 행진》이라는 대규모적인 항의시위를 벌리였다.이스라엘군은 적수공권의 시위자들을 무력으로 진압하였다.구급차들과 의료일군들까지 과녁으로 삼은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으로 이날 하루동안에만도 팔레스티나인 60여명이 살해되고 약 2 800명이 부상당하였다.

천인공노할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은 중동지역의 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분노와 우려를 자아냈다.

프랑스대통령은 팔레스티나시위자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자제와 긴장완화를 호소하면서 평화적해결을 강조하였다.에짚트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사용을 규탄하면서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의 독립국가창건을 지지하였다.뛰르끼예수상은 이스라엘의 폭력행위를 《비렬한 대학살만행》으로 규탄하면서 대사관을 옮기기로 한 미국의 결정을 가치가 없고 무익한것으로 묘사하였다.뛰르끼예대통령 대변인과 사법상도 자기들의 트위터에 《팔레스티나는 혼자가 아니며 꾸드스도 혼자가 아니다.강점은 끝장날것이며 진실과 정의는 승리할것이다.》, 《우리는 꾸드스의 지위와 팔레스티나인들의 기본권리를 반대하는 비법적인 공격을 용납할수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란외무상은 트위터를 통해 팔레스티나시위자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행과 미국대사관이설을 강력히 규탄하였다.그는 미집권자가 자국대사관의 비법적인 이설을 축하하고있는 가운데 팔레스티나항의자들에 대한 살인행위가 감행되였다고 하면서 14일을 《최대의 수치의 날》로 락인하였다.수리아외무성은 대사관을 옮긴 미국의 처사를 불법이라고 비난하고 가자지대에서 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사망한데 대한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미국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팔레스티나시위자들을 대상으로 무력을 사용하고 대학살을 감행하도록 부추기고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러한 대학살은 오직 전범죄, 반인륜범죄로 간주될것이다.》고 못박아 강조하였다.

외신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처사로 중동지역정세가 완전히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문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어째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대사관이설을 한사코 강행하였는가 하는것이다.거기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검은 속심이 깔려있다.

한마디로 대사관이설은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한 고리인 동시에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오래전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은 중동지배라는 공동의 목적으로 결탁되여있다.워낙 남의 손을 빌려 불덩이를 쥐게 하는데 습관된 미국에 있어서 중동지배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 하수인이 절실히 필요했다.그 적임자가 다름아닌 이스라엘이다.한편 이스라엘은 그들대로 미국을 등에 업지 않고서는 령토팽창야망을 실현할수 없게 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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